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7.05.25.

PÉNTEK / FRI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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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ESEMÉNYEI (áttkeintés):

📰   Sports Hankook - 월드투어 주관 스타엠플래닝 "비 영입하겠다"
📰   Sports Hankook - 공연제작비 30억·DVD만 15억… 도쿄돔 티켓 3만8.000장 팔려
📰   Sports Hankook - 비 "할리우드 주연작 제의도 거절" 고백
📰   Sports Hankook - [연예 백스테이지] 영화 출연 앞두고 어떤 이름 쓸지 고민
📰   Sports Hankook - '무릎팍도사' 비 초대 불발 "아~ 속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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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주관 스타엠플래닝 "비 영입하겠다"
입력시간 : 2007/05/25 07:15:55



비의 월드투어를 주관하는 스타엠플래닝이 처음으로 비를 영입할 의사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타엠플래닝의 이인광 대표는 24일 오후 일본 도쿄돔 호텔 페가수스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지훈(비)을 영입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계획이 있다. 100억원의 유상증자도 비 영입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아직 비에게 한 번도 이야기를 건넨 적은 없지만 비가 더욱 성숙하고 큰 시장으로 가도록 징검다리 될 수 있으면 영입하도록 노력하겠다. 연기자 계약금, 비전 등 여러 숙제가 있는 것은 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비의 영입설과 투어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계약 문제 때문에 투어의 명분이 희석되는 것이 싫다. 비가 월드와이드로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기자회견 뒤 비는 소속사 문제와 관련해 "신경을 쓸 게 많아서 제 앞길을 이렇게 큰 시기에 정신 없을 때 결정할 수 없어서 말씀을 못 드려 죄송하다. 월드투어를 마친 뒤 충분히 쉬면서 생각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jyp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와 이인광 대표가 함께 참석했고 비의 아버지 정기춘씨도 회견장에 앉아 있었다.

비는 이날 기자회견의 몇몇 질문에 "(박)진영이 형을 만난 것은 내게 행운이었다" "중요한 결정은 진영이형과 많이 상의했다" "진영이 형은 음식을 먹는 법 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셨다"며 jyp와의 결별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도쿄(일본)=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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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효과' 단 한번 공연에 와! 무려 100억

공연제작비 30억·DVD만 15억… 도쿄돔 티켓 3만8.000장 팔려

입력시간 : 2007/05/25 07:20:04 




'월드스타' 비가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도쿄돔에 서며 경제적인 가치로 도합 100억원에 이르는 영향력을 발휘하게 됐다.

비가 2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여는 월드투어 일본 공연은 직간접적으로 총 1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RAIN Effect'(비의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비의 월드투어를 주관하는 스타엠플래닝의 이인광 대표는 24일 오후 일본 도쿄돔 호텔 페가수스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제까지 비의 공연 티켓 3만8,000장이 팔렸다. 초대권 등까지 합해 4만3,000장이 나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티켓값은 1만2,000엔(한화 약 9만6,000원)으로 티켓 매출만 총 36억4,800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도쿄돔이 4만석 규모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좋은 성적이다. 지난 3월 도쿄돔에서 공연을 연 팝스타 비욘세가 비슷한 가격대로 티켓을 판매했지만 1층만 채웠던 점에 비추어 비의 파워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번 공연은 비의 매회 공연에 드는 제작비 10억원 규모에 비의 일본 기획사가 들인 20억원을 합해 총 3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번 공연은 특히 비의 월드투어 DVD를 제작하는 만큼 이와 관련해서만도 15억원이 투입됐다.

스타엠측은 "DVD제작을 위해 일본과 한국의 영상 관계자 각각 10명씩 총 20명이 투입됐다. 조명도 DVD에 맞는 스타일로 바꾸는 등 15억원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비의 월드투어 DVD는 오는 8월께 발매 예정이며 향후 3년간 스타엠측이 판권을 갖는다.

비의 티셔츠 등 관련 상품 판매 등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가치도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비의 이번 도쿄돔 공연은 무려 100억원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이다.

비는 이날 한국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에서 도쿄돔에 서는 감회에 대해 "굉장히 두려웠다. 지난해 부도칸도 성공리에 마쳤지만 도쿄돔이어야 하는 이유는 무대 세팅이 100톤이 넘고 그것을 잘 살려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비는 지난 2005년 중국 북경에서 4만명 규모로 콘서트를 연 적이 있고 지난해 일본에서는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두 차례 매진시켰다.

비는 이날 오전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를 마중하기 위해 800여명의 일본팬들이 마중을 나와 있었다. 비는 25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비의 공연 티켓은 3만8,000장이 매진됐다. 비는 다음달 미국 애틀란트 하와이 뉴욕 LA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도쿄(일본)=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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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할리우드 주연작 제의도 거절" 고백

입력시간 : 2007/05/25 07:25:11 

 


"기적일 뿐입니다."

월드스타 비가 영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소감을 처음으로 밝히며 2시간을 홀로 이끄는 할리우드 영화도 마다한 사연을 밝혔다.

비는 24일 오후 4시30분 일본 도쿄 도쿄돔 호텔 42층 페가수스홀에서 열린 한국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에서 "조연부터 차근차근 올라가 거목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에 조연을 택했습니다"고 말했다.

비는 <스피드 레이서>를 정하기에 앞서 할리우드 영화 두 작품의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비는 "좋은 시나리오를 가진 두 작품에서 굉장히 좋은 역할을 제안 받았어요. 한 작품은 원톱으로 두 시간을 이끄는 것도 있었어요. 하지만 주연은 아니지만 중요한 조연으로 출연하는 이 작품을 택했어요. 비란 이름을 인용해서 주인공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렇게 욕심부리지 말자'며 신인의 자세로 정지훈이라는 사람을 생각해 봤어요. 겸손하게 좋은 영화에서 좋은 조연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죠"라고 말했다.

비는 "주변 분들에게 많이 물어봤더니 다들 첫마디가 '진짜야?'였어요. 사실 제가 이 영화에 출연하는 건 정말 기적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영화 <스피드 레이서>는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 감독이 연출을 맡는 작품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마하고고>를 원작으로 하며 수잔 서랜든이 주연을 맡는 3,000억원 규모의 영화다.

비는 내년에 영화 <스피드 레이서>가 개봉하면 장동건 전지현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사막전사><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와 경쟁하게 되는 데 대해 "(장)동건형이나 (전)지현씨는 영화를 많이 해서 주연을 맡아도 되는 분들이지만 저는 차근차근 알리면 될 것 같아요. 지금 언어도 잘 안 되는데 두 시간을 이끌려면 힘들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비는 지난해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영화에 처음 데뷔한 뒤 할리우드에 바로 진출하는 데 대해 "먼저 영화인에게 인정 받고 싶어서 영화를 시작했어요. 운 좋게 첫번째 영화의 주연을 맡았고 박찬욱 감독과 작업을 했죠. 흥행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물질만 생각한다면 광고를 촬영하거나 중국이나 일본에서 활동하는 게 나았겠죠"라고 말했다.

비는 최근 MBC를 통해 방송된 <다큐멘터리 사랑>에 출연한 안소봉씨를 도운 데 대해 "안소봉씨와 남편 김재문씨는 제가 도와드린 게 아닙니다. 사연을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팠고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크게 알려져 제가 그분께 죄송해요. 아픈 사람의 고통과 그 아픈 사람을 돌보는 고통을 제가 알아요. (어머니 편찮으실 때) 제가 간병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꼭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고 밝혔다.

비는 이날 오전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를 마중하기 위해 800여명의 일본팬들이 마중을 나와 있었다. 비는 25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비의 공연 티켓은 3만8,000장이 매진됐다. 비는 다음달 미국 애틀란타 하와이 뉴욕 LA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도쿄(일본)=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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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스테이지] 영화 출연 앞두고 어떤 이름 쓸지 고민

스포츠한국 연예부 입력시간 : 2007/05/25 08:43:02



○…월드스타 비가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하면서 어떤 이름을 쓸 지 아직 정하지 못해 고민이라고 합니다.

비는 월드스타로 발돋움하기까지는 '비(Rain)'이라는 이름이 큰 몫을 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한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할 때는 '정지훈'이라는 본명을 써 왔기 때문이죠.

비가 할리우드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이름을 정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인 터라 신중히 결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쉽게 기억되지만 가수의 이미지가 강한 '비'를 택할 것이냐 다소 발음이 어렵지만 배우로서 정체성을 강조하는 '정지훈'을 택할 것이냐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죠.

어쨌든 행복한 고민인 것 만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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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비 초대 불발 "아~ 속타네"

■ 연예 백스테이지

스포츠한국 연예부    입력시간 : 2007/05/25 08:47:01


○…MBC 오락 프로그램 <황금어장>(연출 여운혁) 제작진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월드스타 비를 잡기 위해 속이 타고 있다고 하네요.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의 제작진은 비를 초대 손님으로 세우기 위해 오랫동안 공을 들였는데요.

25일 비가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기념해 일본으로 건너가 원정 촬영을 할 계획까지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가 일본에서 콘서트가 끝난 직후 태국 콘서트의 프로모션을 위해 바로 방콕으로 가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해서 '무릎팍도사' 출연을 고사했습니다.

'무릎팍도사'의 관계자는 "톱스타를 초대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계속 문을 두드릴 작정이다. 비를 꼭 섭외해 '무릎팍도사'의 세트에 앉히겠다"고 각오를 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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