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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Forrás: http://news.nate.com/view/20150518n2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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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비 등 한류스타 앞세워 엔저 돌파한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5-05-18 14:23
지난 3월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이준기 팬미팅 <롯데호텔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롯데호텔부산이 엔저로 말미암은 부산 관광시장 위축 현상을 타개하려고 한류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호텔부산은 새 홍보모델로 한류스타인 비, B1A4,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빅스를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각종 행사 등에서 부산롯데호텔을 홍보하고, 호텔 측이 마련하는 한류 스타 이벤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 호텔은 올 연말까지 부산에서 4차례, 서울에서 3차례 한류스타와 일본 팬이 만나는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롯데호텔부산은 김수현, 이민호, 빅뱅을 비롯한 여러 한류 스타를 홍보모델로 위촉한 바 있다.
이 호텔은 한류 스타들이 참여하는 팬미팅을 호텔에서 진행하면서 서일본에 집중된 일본인 부산 관광시장을 도쿄와 나고야 등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은 "지난해 장근석, 빅뱅, 이민호, 이준기, 김정훈 등 한류 스타가 참여하는 팬미팅을 5차례 열어 3천500여 명에 달하는 일본 팬이 부산을 방문했다"며 "엔저로 인해 부산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한류 마케팅은 큰 성과를 거둔 편"이라고 말했다.
한류 스타 마케팅은 부산지역 관광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호텔부산에 따르면 팬미팅이 열릴 때마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200∼1천800여개 객실을 사용한다.
이 중 40%만 롯데호텔부산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부산 시내 다른 호텔을 숙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롯데호텔부산 관계자는 "2박 3일 일정 중에 2일차 저녁시간 한류 스타를 만나고 그 외 시간에는 남포동,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부산의 유명 먹거리를 체험하거나 전통시장, 백화점, 면세점 등지에서 쇼핑을 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A cikknek nem készült angol fordítása, a témája a Lotte Hotellánc gazdasági helyzete és Busan idegenforgalmának fellendítése, főként a japán turizmus erősítésével. Ezt célozza a celebritások nagyköveti felkérése is. A fotók március 26-án készültek, Rain nagykövetté választásának bejelentésé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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