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19.04.03.

SZERDA /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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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Nincs informáci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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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   Korea Lecturer News -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찬욱 감독, 정지훈·임수정 주연,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코미디” 
📰   Cultural News - 비,임수정 주연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주인공들의 순수한 모습에 힐링"
📰   Kyeongin Ilbo -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키스가 아니라요 충전인데요 '박찬욱 감독 作'
📰   News Culture - [영화콕!]'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정신병원의 독특한 로맨스, 박찬욱 표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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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ECTURER NEWS
한국강사신문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찬욱 감독, 정지훈·임수정 주연,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코미디”
한상형 기자   승인 2019.04.03 12:29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3일(수) 11시 30분부터 13시 4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방송된다. 2006년 12월 7일 개봉된 박찬욱 감독, 정지훈, 임수정 주연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기자·평론가 평점 6.00, 네티즌 평점 5.11, 누적관객수 676,538명을 기록한 로맨스영화다.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박찬욱 감독과 임수정, 정지훈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임수정과 정지훈은 외모의 변신부터 말투, 표정, 감정 등 기존 이미지를 벗어 던진 신선하고도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라디오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고, 사물과 대화하고, 도시락 한 가득 건전지를 담아가지고 다니며 자기가 싸이보그라고 착각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군'을 맡은 임수정. 흡사 모나리자처럼 눈썹을 탈색하고 <올드보이> 최민식과 비교될 만큼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녀는 과감하면서도 한없이 순수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원래 마른 편임에도 불구하고 '영군'처럼 오랫동안 밥을 먹지 않아 깡마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5kg을 감량하고 각종 상상 장면에 등장하는 고난도 액션을 위해 와이어 촬영을 감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정지훈이라는 이름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비는 가수라는 타이틀을 잠시 접어두고 영화배우로 거듭났다. 잘 다듬어진 근육질 몸매는 헐렁한 환자복 속에 감춰두고 안테나 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안티 소셜(Anti Social) '일순'으로 태어난 것. 또한 다른 사람의 개성과 특기를 훔치는 캐릭터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 한 달 전부터 국내 최고 실력의 '요들송 중창단' 서용률 씨에게 요들송을 사사 받고 바쁜 음반작업 중에도 라켓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탁구연습을 해 수준급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연출을 맡은 박찬욱 감독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이야기가 엉뚱하게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어느 날 '몸에서 총알이 나오는 소녀'의 꿈을 꾼 박찬욱 감독은 이 인상적인 꿈 이야기에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 한 편의 영화로 발전시켰다. 발단은 몸에서 총알이 나가는 소녀의 이야기지만 영화는 순수해서 더 엉뚱한 주인공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로 펼쳐진다. 특히 영화 속 배경인 '엉뚱한 상상과 공상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은 암울하거나 가학적인 공간으로 상징되는 정신병원과는 거리가 멀다. 파스텔 톤 색상을 주로 사용해 완성된 이 공간은 박찬욱 감독의 전작과는 또 다른 비주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한편 박찬욱 영화감독은 1963년에 태어났으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데뷔했다. 영화로는 <삼인조>, <심판>,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믿거나 말거나-찬드라의 경우>, <쓰리, 몬스터>, 2005년 <친절한 금자씨>, <반신반의>, <아가씨>, <비밀은 없다>, <무뢰한>, <고진감래>, <설국열차>, <스토커>, <청출어람>, <파란만장>, <박쥐>, <미쓰 홍당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소년, 천국에 가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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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NEWS
문화뉴스



비,임수정 주연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주인공들의 순수한 모습에 힐링"

오지현 기자   승인 2019.04.03 11:45

"신세계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남녀의 로멘스 코미디"


ⓒ영화진흥위원회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오는 3일 오전 11시 20분 체널 CGV에서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방송된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지난 2006년 12월 개봉한 영화로 자신이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한 소녀와 평소 타인의 특징을 잘 관찰하고 흉내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로멘스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설국열차', '아가씨' 등을 제작한 한국 영화의 거장 박찬욱 영화감독의 작품으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비롯해 임수정, 최희진, 이용녀 등이 출연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엉뚱한 상상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에 어느날 자신을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소녀 '영군'이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이지만 형광등, 자판기 등에 말을 거는 '영군'은 유독 눈에 띈다. 황당한 행동만 계속하는 '영군'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평소 남의 특징을 관찰하고 훔치는 '일순'은 '영군'을 유심히 관찰한다.

싸이보그는 밥을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밥대신 건전지로 자신을 충전하는 '영군'은 날이 갈수록 점점 야위어간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일순'은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하여 '영군'이 밥을 먹을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한다. '수면 비행법'을 훔쳐 영군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요들송' 실력을 훔쳐 우울해하는 영군을 위로하지만, 영군은 여전히 밥을 거부하며 위험한 지경에 이른다.

순수한 방법으로 사랑을 키워가는 두 주인공의 행동은 복잡한 현실과 계산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제작한 박찬욱 영화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지난 2007년 열린 '제 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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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ONGIN ILBO
경인일보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키스가 아니라요 충전인데요 '박찬욱 감독 作'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4-03 11:18:54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포스터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3일 오전 11시 30분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방영한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다.

엉뚱한 상상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 어느 날, 자기가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소녀 '영군'(임수정)이 이 곳으로 들어온다. 개성 강한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지만, 여기서도 영군은 유독 눈에 띄는 아이. 형광등, 자판기 등에 말을 거는 영군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 평소 남의 특징을 관찰한 후 훔치기를 잘 하는 남자 '일순'(정지훈)은 그런 그녀를 유심히 관찰한다.

싸이보그는 밥을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점점 야위어만 가는 영군을 위해 일순은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한다. '수면 비행법'을 훔쳐 영군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요들송' 실력을 훔쳐서 우울해하는 영군에게 노래도 불러준다. 그리고 특별히 영군의 '동정심'을 훔쳐 그녀의 슬픔을 대신 느낀다.

싸이보그가 고장 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며 '평생 AS 보장'을 약속하는 일순과, 싸이보그는 그러면 안되지만 일순 때문에 자꾸 맘이 설레는 영군. 그래도 영군은 여전히 밥을 거부하며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 일순은 그녀를 위해 최후의 방법을 준비한다.

비, 임수정, 최희진, 이용녀, 유호정, 손영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누적 관객수는 67만 65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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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ULTURE
뉴스컬처 


 




[영화콕!]'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정신병원의 독특한 로맨스, 박찬욱 표 로맨틱 코미디
최종수정2019.04.03 11:30 기사입력2019.04.03 11:30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포스터. 사진=CJ 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김예경 인턴기자]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감독 박찬욱)는 국내에서 지난 2006년 12월 개봉한 작품으로, 정신병원에 있는 독특한 여자와 그를 돕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신세계 정신병원에 자기가 싸이보그라고 여기는 소녀 영군(임수정 분)이 들어온다. 여기서도 유독 눈에 띄는 영군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 평소 남의 특징을 훔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 일순(정지훈 분)은 그런 영군을 유심히 관찰한다.

싸이보그는 밥을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점점 야위어만 가는 영군을 위해 일순은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한다. 그는 특별히 영군의 '동정심'을 훔쳐 영군의 슬픔을 대신 느끼기까지 한다.

싸이보그가 고장 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며 평생 AS 보장을 약속하는 일순과, 그래서는 안 되는 싸이보그지만 자꾸 마음이 설레는 영군. 그러나 영군은 여전히 밥을 거부하며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 일순은 영군을 위해 최후의 방법을 준비한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개봉 당시 '복수는 나의 것'(2002), '올드 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로 복수 3부작을 마친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았다.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은 제 40회 시체스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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