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19.03.30.

SZOMBAT /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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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Nincs informáci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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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 Top Star News - [Full리뷰] 영화 ‘007스카이폴’, ‘007 제임스 본드’시리즈 탄생 50주년 기념한 역대급 액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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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ikknek valójában nincs semmi vonatkozása Rainre, de mégis érdekes egy félmondata. Úgy tűnik, hogy az Oscar-jelölése ellenére még mindig úgy a legegyszerűbb a koreai olvasók számára beazonosítani Naomi Harrist, ahogyan azt a filmismertető írója teszi: "a 'Ninja Assassin'-beli Jung Ji-hoon szerel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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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리뷰] 영화 ‘007스카이폴’, ‘007 제임스 본드’시리즈 탄생 50주년 기념한 역대급 액션 (종합)

이승주 기자   승인 2019.03.30 10:00


[이승주 기자] 영국 해군 첩보부의 정보 분석가 출신의 작가 이안 플레밍(1908~1962)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집필한 소설 ‘007 제임스 본드’시리즈는 1953년 첫 작품 ‘카지노 로얄’의 초판이 한달 만에 매진된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600만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007 제임스 본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에 ‘007 제임스 본드’시리즈의 영화화에 관심을 가진 제작자 알버트 R. 브로콜리(일명 커비 브로콜리)는 이온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또 다른 제작자 해리 샐츠먼과 함께 1962년 10월 5일, 런던 프리미어를 통해 그들의 첫 번째 007 시리즈 영화 ‘007 살인번호’를 세상에 처음 공개하며 영화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 탄생을 알렸다.

007 시리즈는 1962년 ‘007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영화 역사상 최장의 프랜차이즈 영화로 군림하며 현재까지 총 22편의 영화가 개봉해 전세계 50억 달러(한화 5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007 시리즈는 10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007 스카이폴’을 포함하여 총 6명의 제임스 본드와 65명의 본드 걸, 46명의 악당을 탄생시켰다.

특히 영국 첩보부 소속으로 전세계를 누비며 활약하는 제임스 본드 역으로는 제 1대 숀 코네리를 비롯해 조지 라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로스넌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에 이르기까지 6명의 배우들이 원작에 충실한 캐릭터를 구현하는 동시에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제임스 본드를 창조하여 당대 최고의 배우 반열에 올랐다.

007 시리즈는 매번 다른 감독들이 연출을 맡아 각각의 개성과 색깔을 지닌 영화를 탄생시켰다. 50주년 기념작이자 23번째 작품인 ‘007 스카이폴’은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고, ‘로드 투 퍼디션’, ‘레볼루셔너리 로드’ 등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 받은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샘 멘데스 감독이 ‘007 스카이폴’의 연출을 맡게 된 것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우연한 제안에서 시작되었다.

영화 ‘로드 투 퍼디션’에서 샘 멘데스 감독과 함께 작업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그와의 우연한 만남에서 007 시리즈 연출을 맡을 의향이 있는지 물었고 이에 샘 멘데스 감독은 미소로 답했다. 평소 샘 멘데스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을 높이 평가했던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 윌슨도 이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007 시리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던 샘 멘데스 감독은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007 스카이폴’에 대한 스토리, 캐릭터에 대한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이안 플레밍이 창조한 ‘007 제임스 본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자유로운 스타일을 입힌 새로운 007 영화를 탄생시켰다.

‘007 스카이폴’의 내용은 실바의 공격에 붕괴에 처한 M의 위기에서 시작된다.

M의 과거에 얽힌 비밀로 인해 미스터리한 적 실바에게 공격을 받은 MI6는 붕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M은 책임 추궁을 당하며 퇴출 위기에 놓인다.

이때, 죽음의 고비에서 부활한 제임스 본드가 M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MI6와 M을 구하기 위해 제임스 본드는 비밀스러운 여인 세버린을 통해 실바를 찾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사상 최강의 적 실바와 맞부딪히며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하고 제임스 본드는 신무기를 이용해 실바를 제압해 나간다.


‘007 스카이폴’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

‘007 스카이폴’에서는 역대 제임스 본드 중 가장 뛰어난 액션감을 지녔다는 호평을 얻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카지노 로얄’,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 이어 다시 제임스 본드로 돌아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제임스 본드의 상관 M은 ‘007 골든아이’에서 여배우로서 처음으로 M 역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주디 덴치가, 007 시리즈 역대 최강의 적으로 일컬어지며 MI6를 붕괴 위기에 빠뜨리는 미스터리한 악당 실바는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맡아 제2의 조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세버린역에는 프랑스 신예 여배우 베레니스 말로와 유능한 지성미를 갖춘 현장 요원 이브 역에 ‘닌자 어쌔신’ 정지훈의 연인 나오미 해리스가 각각 상반된 매력을 지닌 본드 걸로 등장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007 스카이폴’은 개봉 전부터 상상 이상의 스케일과 놀라운 액션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영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더욱 완벽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서 샘 멘데스 감독은 스턴트 코디네이터 게리 파웰과 함께 긴밀히 협력했고, 고단한 노력 끝에 본드의 액션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현실적인 액션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은 시나리오로부터 시작됐다. 가능한 본드다운 액션을 탄생시키려고 노력, 즉 난이도 있고 리얼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액션 장면들을 써내려 가며 제임스 본드가 선보일 수 있는 최상의 장면들을 구상해나갔다.

특히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컴퓨터 그래픽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시속 50km로 달리는 기차 위에 올라서서 촬영된 장면은 설득력과 흡입력을 전하며 숨막히는 액션을 만들어냈다. 영화의 시작과 함께 이어서 등장하는 이 장면은 12분에 불과하지만 3개월의 리허설과 2개월의 촬영기간이 소요됐다. 단계별로 액션을 통제하여 팀 전원이 전체 내용을 훤히 꾀고 있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수개월에 걸친 리허설 과정이 필요했던 것.

매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최첨단 무기들은 제임스 본드의 미션을 완성시키는데 조력자 역할을 함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는 본드의 비밀무기를 제작, 공급하는 역할인 Q가 ‘007 골드핑거’에 첫 등장하면서 더욱 색다르고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007 골드핑거’에 등장한 물 속에서 마른 상태를 유지하는 옷, ‘007 두 번 산다’에 등장한 벽을 타고 걸어 오를 수 있는 장비, ‘007 뷰 투 어 킬’에 나온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반지 카메라뿐만 아니라 앉는 사람을 삼켜 버리는 소파, 비자(VISA)카드 모양의 만능 키, 창문의 자물쇠를 열 수 있는 크레딧 카드 등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해 즐거움을 전했다. 시대에 맞춰 무기들에도 약간씩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점차 너무 허황된 무기보단 기술력을 요하거나 실제로 발명이 가능할 법한 무기들이 등장하게 된다.

‘007 스카이폴’은 총 2,376,266명의 누적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7.2의 준수한 평점을 얻으며 제임스 본드 시리즈가 아직 건재함을 알렸다.

제임스 본드의 멋진 액션을 보여줄 ‘007 스카이폴’은 30일 오후 12:00시에 채널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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