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19.03.01.

PÉNTEK /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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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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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   Kookmin Ilbo - “대한독립만세”… 변요한~정지훈 3·1절 의미 되새긴 ★들
📰   Digital Times - [3·1운동 100주년] 스타들도 독립운동가 추모 릴레이
📰   Yonhap News - "기억해야 할 역사"…스타들도 3·1운동 100주년 기념
📰🎥   Yonhap News TV - 유관순ㆍ안중근ㆍ윤동주…역사 품은 영화ㆍ뮤지컬
📰   My Daily - ★들도 "대한독립만세!"…송혜교부터 비까지, 3.1절 의미 되새겼다 [종합] 
📰   YTN - [K-CELEB] '자전차왕 엄복동' 비
📰   Sports Today - 송혜교·비·이시영·변요한…별들의 함성…"3.1절 대한독립만세" [종합]
📰   Top Star News - 롯데시네마, 1일 ‘자전차왕 엄복동’ 스페셜 GV 진행…정지훈(비)-이범수 참석 예정
📰   Top Star News - ‘둘째 임신’ 김태희, 비(정지훈)와의 결혼식 당시 사진 재조명…‘선남선녀’
📰   Newsis - "숭고한 희생 기억하겠습니다"···애국 연예스타들의 3·1절
📰   Asian Economy - [쏭글의 feel름] ‘자전차왕 엄복동’, 애국코드의 잘못된 발현…아쉬움 가득한 116분

📰   Sports Chosun - [3·1운동 100주년②]'항거'부터 '전투'까지…의미 더한 뜻깊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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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ewelry_mj

어제 연예인을 보았어요
아이들과 #신데렐라마법반지의비밀 보고
우연히 무대인사하러 올라가는 거 보고
내려올때까지 기다렸어요
팬도 아닌데 그저 신기하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은건 왜인가요
다음주에 애들 등원하면 #자전차왕엄복동 보러가야지
비 아니고 요즘 사람처럼 #정지훈 #강소라 #신수항 #이범수
역시 연예인은 클라스가 다르네요😘
#의정부 #의정부메가박스 #무대인사
#어제스타그램 #하루 #일상 #데일리 #소통 #맞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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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ygy
via favourite45


지나가다가 사람들 모여있길래 궁금해서 서 있었는데

비 봐찌롱〰️〰️

비가 사촌동생한테 인사해쥼


#비 #정지훈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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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 jun    자전차왕 엄복동 GV 시사회, 정지훈, 이범수 무대인사 감동 영화 실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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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 jun   자전차왕 엄복동 GV 시사회 정지훈, 이범수 무대인사 관객 돌발 질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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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e_love_dh


via favourite45

아 진짜 너무너무 좋다,의정부 와주셔셔 감사합니다~
#자전차왕엄복동 #정지훈 #대박나자 #영화추천 #영화스타그램 #나의가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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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COMPANY
Rain_비&정지훈



Élő Facebook bejelentkezés


2019.03.01 in seoul, 영화 '자전차왕엄복동' 무대인사 중... #엄복동정지훈 #정지훈 # #극장에서만나요.... 3월2일(부산) 3월3일(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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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trionent

<자전차왕 엄복동> 화기애애 #무대인사 현장!
비.범했던 GV도 꿀잼이었쬬 (´͈ ᵕ `͈ )💕
뜻깊은 #삼일절🇰🇷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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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내일도 복덩이즈는 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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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절찬상영중 #절찬무대인사중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신수항 #김유성감독













celltrionent

🇰🇷의미있는 날, 의미있는 곳에서🇰🇷
복덩이 군단의 경기지역 #무대인사 현장💕
활짝 웃는 복덩이들 보고 가세요~(๑˃̵ᴗ˂̵)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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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신수항 #김유성감독
#자전차왕엄복동 #절찬상영중














celltrionent


출발은 지금이얏! ✧٩(`·ω·´)و✧
<자전차왕 엄복동> 비.범.한 복덩이들
#삼일절 #무대인사 준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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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만나요
#자전차왕엄복동 #절찬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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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_666

190301 자전차왕 엄복동 GV #비 #정지훈 비의 매력은 실눈 자체라기 보단 그 밑의 도톰한 애굣살과 예쁘게 마무리되는 입술 라인이 아닌가 생각해봄





@Amon_666

190301 자전차왕 엄복동 GV #비 #정지훈 가히 깔끔하던 정지훈의 턱선





@Amon_666

190301 자전차왕 엄복동 GV #비 #정지훈 정지훈 두 눈에 콕콕박힌 하얀 빛반사가 좋은





@Amon_666

190301 자전차왕 엄복동 GV #비 #정지훈 개인적으로 손이 되게 예쁘게 나와서 꼭 업로드 하고 싶었던 사진
 
 






happyyeony
via favouite45

#비 #정지훈 #참멋지다

10년전에 드라마 도망자 촬영때 필리핀서 만났을때도..
정말 친절하고 멋졌는데..
늙지도 않네..

#동생찬스 인간성 좋은 내동생덕에..ㅋㅋㅋ

#엄복동을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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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VLIVE CHANNEL

[ⓓxV] “엄복동으로 돌아왔습니다” HD PHOTO SKETCH (정지훈:JUNG JI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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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movie69

독일 영화박물관 와서 베를린 영화제 관련 특별 전시 보고 있는데 형이 여기서 왜 나와

 


A fenti kép ezen a kiállításon készült:

Forrás: Deutsche Kinemathek für Film und Fernsehen



A kiállításhoz egy kötet is készült, nem tudjuk, hogy abban megjelenik-e valamilyen módon Rain vagy az Alfred Bauer-díjas alkotás, melynek főszereplője volt, Park Chan-wook rendező I'm A Cyborg But That's OK című filmje.




Forrás: Verlag Ket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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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MIN ILBO
국민일보

 


“대한독립만세”… 변요한~정지훈 3·1절 의미 되새긴 ★들 

입력 : 2019-03-01 11:19


허준호 인스타그램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스타들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일제강점기 배경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tvN)에 출연했던 배우 변요한은 3·1절인 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3.1절이자 3.1 운동 100주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봅니다. 대한독립만세 #삼일절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출연배우들은 3·1절을 기리는 손글씨를 공개했다. 정지훈(비)은 “삼일절 100주년, 그들을 잊지 맙시다”라고, 강소라는 “삼일절 100주년, 그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이범수는 “1919년 3월 1일,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라고 적었다.


변요한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은 독립선언서 전문을 올렸다. 그는 “이번 3.1절에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독립선언문을 게시하고 낭독하여 많은 분들이 읽어볼 수 있게 하는 캠페인이 열린다고 한다”며 “저는 부끄럽게도 한 번도 독립선언문을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소리 내어 몇 번을 읽어봤다.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시큰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독립선언문을 한번 읽어보시고 지금 우리의 삶을 영위하게 해주신 독립운동 위인분들과 위안부 할머님들의 고통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잊지 말고 가슴속에 새겨서 감사하는 마음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또 잘못된 많은 것들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항일 무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이몽’을 촬영 중인 배우 이요원은 극 중 등장하는 의열단과의 단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배우 홍수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집으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머나먼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배우 허준호는 ‘대한독립’이라고 적힌 태극기를 점퍼 뒤에 붙인 사진과 함께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수로는 “감사합니다. 의미 깊은 날”이라고, 김기방도 “절대 잊으면 안 되는 3·1운동, 우리가 편히 살 수 있는 이유”라고 얘기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주연배우 정지훈 손글씨.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독립유공자 홍창식 선생의 딸인 배우 홍지민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입장권 사진을 올리고 “그리운 아버지, 자랑스러운 아버지”라고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배우 박환희는 외할아버지인 독립투사 하종진의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할아버지에게는 치열했던 그 시간이 있었기에 저희의 오늘은 따뜻하기만 하다”며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덕분에 이곳에 완전한 봄이 왔어요”라고 기렸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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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TIMES
디지털타임스




[3·1운동 100주년] 스타들도 독립운동가 추모 릴레이

입력: 2019-03-01 11:00


1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스타들도 추모의 글을 올리며 조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중에서도 가족 중에 독립운동가가 있는 스타들의 발언에는 더욱 무게가 실렸다.

독립유공자 홍창식 선생의 딸로 유명한 배우 홍지민은 3·1절 하루 전날 인스타그램에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입장권 사진을 올리고 "그리운 아버지, 자랑스러운 아버지"라고 적었다. 홍창식은 19세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에 투신한 인물이다.

배우 박환희도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할아버지 하종진의 사진을 든 자신의 모습을 올리고 "할아버지에게는 치열했던 그 시간이 있었기에 저희의 오늘은 따뜻하기만 하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덕분에 이곳에 완전한 봄이 왔어요"라고 추모했다. 하종진은 대구 관공서를 폭파하려다 일제에 붙잡혔다.

직접적인 사연이 없더라도 특별한 날을 기리는 스타들이 많았다.

오는 5월 방송할 드라마 '이몽'을 촬영 중인 배우 이요원은 극 중 등장하는 의열단과의 단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의열단은 만주 지린성에서 조직된 항일 무력독립운동 단체다. 배우 홍수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집으로'를 촬영 중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머나먼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썼다. 배우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에 독립선언서 전문을 올리고 "저는 부끄럽게도 한 번도 독립선언문을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소리 내서 몇번을 읽어봤다.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시큰했다"라며 독립선언문 읽기 캠페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영화 '박열'에 출연했던 최희서는 "10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여성 독립투사들이 있었다. 이제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라고 적어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투사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다.

상영 중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정지훈(비),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은 손글씨로 인사를 전했다. 정지훈은 "그들을 잊지 맙시다"라고, 이범수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라고 의미를 되새겼다. 배우 변요한도 SNS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본다. 대한독립만세"라고 썼고, 위너 강승윤은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삼일절"이라고 적었다.

배우 허준호는 '대한독립'이라고 적힌 태극기를 점퍼 뒤에 붙인 사진을 올리고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수로도 "감사합니다. 의미 깊은 날"이라고, 김기방도 "절대 잊으면 안 되는 3·1운동, 우리가 편히 살 수 있는 이유"라고 썼다.

가수 전효성은 SNS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많은 분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고 썼다. 황보도 태극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가수 솔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그린 '평화의 상징' 비둘기 그림을 올리고 "뜨거운 자유의 함성으로 평화를 꿈꾸었던 많은 독립투사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고 말했다. 황치열도 태극기 사진을 손에 든 모습과 함께 "내 손 안의 태극기"라고 쓴 글을 게시했다.

이밖에도 배우 그룹 더 맨 블랙은 같은 소속사 신인 여배우들과 함께 3·1절의 역사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당시 상황으로 들어가 연기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는 등 스타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이날을 기억했다.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사진=허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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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연합뉴스

 


"기억해야 할 역사"…스타들도 3·1운동 100주년 기념


송고시간 | 2019-03-01 10:20


독립운동가 가족 추모부터 독립선언서 읽기 캠페인 제안까지 

[허준호 인스타그램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1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스타들도 조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중에서도 가족 중에 독립운동가가 있는 스타들의 발언에는 더욱 무게가 실렸다.

[홍지민 인스타그램 제공]




독립유공자 홍창식 선생의 딸로 유명한 배우 홍지민은 3·1절 하루 전날 인스타그램에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입장권 사진을 올리고 "그리운 아버지, 자랑스러운 아버지"라고 적었다. 홍창식은 19세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에 투신한 인물이다.

배우 박환희도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할아버지 하종진의 사진을 든 자신의 모습을 올리고 "할아버지에게는 치열했던 그 시간이 있었기에 저희의 오늘은 따뜻하기만 하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덕분에 이곳에 완전한 봄이 왔어요"라고 추모했다. 하종진은 대구 관공서를 폭파하려다 일제에 붙잡혔다.

드라마 '이몽' 속 의열단의 모습 [이요원 인스타그램 제공]

직접적인 사연이 없더라도 특별한 날을 기리는 스타들이 많았다.

오는 5월 방송할 드라마 '이몽'을 촬영 중인 배우 이요원은 극 중 등장하는 의열단과의 단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의열단은 만주 지린성에서 조직된 항일 무력독립운동 단체이다.

배우 홍수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집으로'를 촬영 중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머나먼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썼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에 독립선언서 전문을 올리고 "저는 부끄럽게도 한 번도 독립선언문을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소리 내서 몇번을 읽어봤다.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시큰했다"라며 독립선언문 읽기 캠페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영화 '박열'에 출연했던 최희서는 "10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여성 독립투사들이 있었다. 이제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라고 적어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투사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측 제공]

상영 중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정지훈(비),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은 손글씨로 인사를 전했다. 정지훈은 "그들을 잊지 맙시다"라고, 이범수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라고 의미를 되새겼다.

배우 변요한도 SNS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본다. 대한독립만세"라고 썼고, 위너 강승윤은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삼일절"이라고 적었다.

배우 허준호는 '대한독립'이라고 적힌 태극기를 점퍼 뒤에 붙인 사진을 올리고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수로도 "감사합니다. 의미 깊은 날"이라고, 김기방도 "절대 잊으면 안 되는 3·1운동, 우리가 편히 살 수 있는 이유"라고 썼다.

가수 전효성은 SNS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많은 분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고 썼다. 황보도 태극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솔비 인스타그램 제공]


가수 솔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그린 '평화의 상징' 비둘기 그림을 올리고 "뜨거운 자유의 함성으로 평화를 꿈꾸었던 많은 독립투사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고 말했다. 황치열도 태극기 사진을 손에 든 모습과 함께 "내 손 안의 태극기"라고 쓴 글을 게시했다.

이밖에도 배우 그룹 더 맨 블랙은 같은 소속사 신인 여배우들과 함께 3·1절의 역사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당시 상황으로 들어가 연기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는 등 스타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이날을 기억했다.

더 맨 블랙 대본 리딩 현장[스타디움 제공]


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1 10: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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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TV
연합뉴스TV  

 


유관순ㆍ안중근ㆍ윤동주…역사 품은 영화ㆍ뮤지컬

2019-03-01 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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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ㆍ안중근ㆍ윤동주…역사 품은 영화ㆍ뮤지컬

[앵커]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과 저항정신을 기리는 작품들이 풍성하게 준비됐습니다.

유관순 열사를 조명하는 영화가 개봉했고 뮤지컬 무대에는 안중근, 윤동주 등 영웅들이 부활했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0년 전 서대문 형무소 8호실.

열일곱 소녀 유관순은 춥고 어두운 감옥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지금껏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1년과 이름 없이 만세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고아성 /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감옥에서의 내면을 진하게 그릴 수 있는 배우로서 행복한 경험이라고 할까요. 비극보다는 숭고한 정신을 앞세우는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했을 때 감동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비의 복귀작인 ‘자전차왕 엄복동’은 실제 인물인 엄복동을 소재로 독립군의 활약을 그렸습니다.

희망을 잃은 일제강점기.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한 조선의 자존심이 스크린을 감동으로 물들입니다.

뮤지컬 무대에도 영웅들이 부활했습니다.

창작 뮤지컬 ‘영웅’은 10주년 기념 공연을 갖습니다.

안중근의 마지막 1년을 조명하며 애국지사의 모습뿐 아니라 운명 앞에 고뇌하는 한 인간이 함께 그려집니다.

시인 윤동주의 삶을 담아낸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도 무대에 오릅니다.

윤동주의 문학이 노래와 춤과 만나 일제강점기 지식인의 고뇌와 결단을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이밖에 인기 드라마를 뮤지컬 무대로 옮긴 ‘여명의 눈동자’가 초연되는 등 3·1 운동 100주년 기념 콘텐츠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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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마이데일리

 


★들도 "대한독립만세!"…송혜교부터 비까지, 3.1절 의미 되새겼다 [종합] 

19-03-01 10:1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타들도 3.1절 100주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1919년 봄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2019년 3월 1일, 연예인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이들의 뜻을 기렸다.

먼저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에 대형 한글 간판과 전시관 안내판을 기증했다. 서경덕 교수는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는 제대로 된 한글 간판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낡아서 교체가 필요한 곳이 꽤 있었다. 이런 독립운동 유적지에 얼굴이 될 수 있는 한글 간판을 기증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할 계획이다"며 "송혜교 씨는 한류스타로서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전했다.

SNS도 태극기로 가득했다. 배우 변요한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3.1절이자 3.1 운동 100주년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봅니다. 대한독립만세 #삼일절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이시영 또한 독립선언서를 소개하며 "2019년 3월 1일 오늘은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입니다. 여러분 이번 3.1절은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독립선언문을 게시하고 낭독하여 많은 분들이 읽어볼 수 있게하는 캠페인이 열린다고 합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한 번도 독립선언문을 읽어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소리내어서 몇 번을 읽어보았습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시큰했어요. 여러분들도 독립선언문을 이번 기회에 한번 읽어보시고 지금 우리의 삶을 영위하게 해주신 독립운동위인분들과 위안부할머님들의 고통을 기억해주시길 바랄께요. 잊지말고 가슴속에 새겨서 감사하는 마음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또 잘못된 많은 것들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고 적었다.

전효성은 "#삼일절 #100주년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홍수현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 머나먼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큰감사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고 강조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정지훈(비)은 "삼일절 100주년, 그들을 잊지 맙시다", 강소라는 "삼일절 100주년, 그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범수는 "1919년 3월 1일,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라는 손글씨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시영 인스타그램,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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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K-CELEB] '자전차왕 엄복동'  

Posted : 2019-03-01 00:00 





가수 비가 모처럼 스크린으로 복귀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개봉한 '자전차왕 엄복동'이라는 작품인데요.

어떤 영화인지 비, 또는 배우 정지훈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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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TODAY
스포츠투데이

 


송혜교··이시영·변요한…별들의 함성…"3.1절 대한독립만세" [종합] 

입력2019년 03월 01일(금) 12:03 최종수정2019년 03월 01일(금) 15:13 

송혜교 정지훈 이시영 변요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3.1절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스타들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너도나도 기리고 있다.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로부터 100년이 흘러 2019년 3월 1일이 됐다. 대중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스타들도 목청 높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먼저 배우 송혜교는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이준 열사 기념관'에 한글 간판과 전시관 안내판을 만들어 기증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1운동 100주년의 날이 밝았다. 이런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여 송혜교와 함께 또 다른 의미 있는 일을 시작했다"며 기증 사실을 알렸다.

서 교수는 "송혜교는 한류스타로서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올해, 우리가 모두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시영은 독립선언문 필독을 권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립선언문 전문 사진과 함께 유관순 열사의 얼굴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시큰하다. 여러분도 독립선언문을 이번 기회에 한번 읽어 보시고 지금 우리의 삶을 영위하게 해 주신 독립운동 위인 분들과 위안부 할머님들의 고통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과 함께 "오늘은 3.1절이자 3.1 운동 100주년"이라며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봅니다. 대한독립만세"라고 적었다.

홍수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머나먼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큰감사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대한민국에 초대한다는 취지의 특집 다큐멘터리 '집으로'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난 홍수현과 손현주, 허일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아성도 애국 행렬에 빠지지 않는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에서 유관순 역할을 맡은 그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기념 공연에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등 12명과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열창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출연 배우들은 3·1절을 기리는 손글씨를 공개했다. 정지훈(비)은 "삼일절 100주년, 그들을 잊지 맙시다"라고, 강소라는 "삼일절 100주년, 그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이범수는 "1919년 3월 1일,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라고 적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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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1일 ‘자전차왕 엄복동’ 스페셜 GV 진행…정지훈(비)-이범수 참석 예정 
김현서 기자   승인 2019.03.01 01:41


[김현서 기자] ‘자전차왕 엄복동’이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최근 롯데시네마 측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자전차왕 엄복동’ 스페셜 GV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차왕 엄복동’ GV는 1일 오후 5시 40분에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진행되며 정지훈, 이범수 등이 출연할 예정.

모더레이터로는 이은선 저널리스트가 참여한다.

무대인사 및 GV는 영화 종료 후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쟁쟁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했고 한국에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김유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비, 강소라, 이범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현재 ‘자전차왕 엄복동’은 국내 예매율 8위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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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태희, 비(정지훈)와의 결혼식 당시 사진 재조명…‘선남선녀’

이예지 기자  승인 2019.03.01 06:44

[이예지 기자] 김태희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정지훈)와의 결혼식 사진 또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태희 비 결혼식 당시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다.

특히, 선남선녀인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째 소식 축하해요”, “너무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김태희는 1980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비는 1982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둘은 2살 차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태희의 동생은 이완이며 언니는 김희원이다. 김태희가 전약 계약을 체결한 비에스컴퍼니에는 서인국, 이시언, 한채영 등이 속해 있다. 비는 현재 레인 컴퍼니 소속이다.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느는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라며 김태희의 임신 소속을 전했다.

둘째 임신 소식과 더불어 비(정지훈)가 출연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난 27일 개봉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총 116분 한국 12세 관람가이다.

출연으로는 비(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김희원 등이 한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속 엄복동은 전 사이클선수이며 그의 출생-사망은 1892년-1951년이다.

엄복동은 식민지의 한을 달래준 자전거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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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뉴시스

 


"숭고한 희생 기억하겠습니다"···애국 연예스타들의 3·1절

등록 2019-03-01 18:10:43


이제훈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스타들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렸다.

영화배우 이제훈(35)은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3·1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소감을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에 국민 중 한 명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독립을 위해 힘쓰신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썼다.


허준호 인스타그램
영화배우 허준호(55)는 1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독립 만세.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대한독립'이라고 적힌 태극기를 점퍼 뒤에 붙인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영화배우 이시영(37)은 인스타그램에 민족 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를 게재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독립선언문을 게시하고 낭독해 많은 분들이 읽어볼 수 있게 하는 캠페인이 열린다고 한다. 부끄럽게도 한 번도 독립선언문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소리 내어 몇 번을 읽어보았다.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시큰했다. 여러분들도 독립선언문을 이번 기회에 한번 읽어보고 지금 우리의 삶을 영위하게 해주신 독립운동 위인들과 위안부 할머님들의 고통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탤런트 윤균상(32)은 인스타그램에 "3·1운동 백주년. 위대하고 숭고한 그 정신을 감사히 여기고 잊지 않겠다"고 적고, 유관순(1902~1920) 열사의 초상을 올렸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출연배우들은 3·1절을 기리는 손글씨를 공개했다. 비(37·정지훈)는 "삼일절 100주년, 그들을 잊지 맙시다", 강소라(29)는 "삼일절 100주년, 그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범수(49)는 "1919년 3월 1일,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라고 적었다.

탤런트 홍수현(38)과 그룹 '위너' 강승윤(25)은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순국 선열을 추모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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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ECONOMY
아시아경제


[쏭글의 feel름] ‘자전차왕 엄복동’, 애국코드의 잘못된 발현…아쉬움 가득한 116분

최종수정 2019.03.01 14:16 기사입력 2019.03.01 14:16


사진=영화 '자전자왕 엄복동' 스틸컷. 편집=씨쓰루


[아시아경제 씨쓰루 송윤정 기자, 박수민 피디]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

일제강점기 당시 오직 자전거 하나로 조선인의 자긍심을 드높이며 ‘동양의 자전거왕’으로 불렸던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지난 27일 개봉했다.



다까이채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리뷰(※자전거는 엄국뽕)

VIDEO




2017년 촬영 종료 뒤 계속 개봉이 미뤄졌던 ‘자전차왕 엄복동’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어렵사리 빛을 보게 됐다. 개봉 전부터 각종 논란에 시달렸던 이 영화는 부실한 스토리 개연성과 불편한 애국코드, 부족한 연출력을 드러내며 실망감만 선사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첫 번째 영화이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이 엄복동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김유성 감독이 연출권 침해를 이유로 중도 하차를 선언하고, 엄복동의 자전거 절도 이력이 거론되며 논란을 빚었다. 그럼에도 ‘일제강점기에 열린 자전거 한일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는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사진=영화 '자전자왕 엄복동' 스틸컷. 편집=씨쓰루

문제는 소재만 매력적인 데 그쳤다는 점이다. 일단 이야기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다. 엄복동이 촌구석 물장수에서 동양 최고의 자전거왕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은 그야말로 우연의 연속이다. 인물에 대한 기록이나 자료가 부족했다고 하더라도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다. 엄복동의 가족사와 러브라인은 그리다 말았고 애국단의 항일 운동은 총탄 몇 번, 고문 당하는 몇 장면으로 뭉뚱그려졌다. 

사진=영화 '자전자왕 엄복동' 스틸컷. 편집=씨쓰루

스토리가 엉성하다보니 엄복동과 애국 코드와의 연결성은 억지스럽고 작위적이다. 영화적 측면에서 엄복동의 열정과 승리가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항일 운동의 기폭제로 작용하는 것 자체는 납득할 수 있다. 관객으로 하여금 가슴 깊숙한 곳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생기게 했다면 전략 성공이다. 하지만 과도한 애국 코드는 오히려 관객의 몰입도를 떨어뜨린다. 이른바 ‘국뽕’을 대놓고 연상시키는 엔딩 장면은 무척이나 촌스럽고 나이브한 선택이었다.

사진=영화 '자전자왕 엄복동' 스틸컷. 편집=씨쓰루

스포츠를 소재로 했지만 자전거 경주가 주는 긴장감이나 속도감은 물론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처절함이나 간절함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엎치락뒤치락하며 스릴감을 자아내는 장면이 아니라 선수들 사이의 몸통 박치기가 더 기억에 남을 정도다. 주연 배우 정지훈을 비롯해 이범수, 강소라, 민효린, 김희원은 물론 박근형, 이경영, 이시언, 고창석, 이원종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음에도 누구 하나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지 못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 중심엔 감독의 연출력 부재가 있을 것이다.

사진=영화 '자전자왕 엄복동' 스틸컷. 편집=씨쓰루


마지막까지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알 수 있다. ‘자전차왕 엄복동’의 진짜 문제는 자전거를 수십 대나 훔친 엄복동의 어두운 이면을 담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는 걸.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박수민 피디 soo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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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CHOSUN
스포츠조선

 


[3·1운동 100주년②]'항거'부터 '전투'까지…의미 더한 뜻깊은 영화들

기사입력 2019-03-01 09:05:0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충무로에서도 뜻깊은 의미를 더하기 위한 작품들이 꾸준히 관객을 만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을 이틀 앞둔 27일 개봉한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첫 날 9만9759명을 모아 '극한직업' 등을 재치고 박스오피스 3위로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제작비 10억원으로 만든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며 3·1운동 100주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짐작케 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

'항거'는 지금껏 한번도 영화화되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1919년 3·1 만세운동 후 3평도 안되는 서대묵 감옥 8호실에 갇히게 된 유관순과 8호실의 여성 수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관순 뿐만 아니라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에 발벗고 나섰던 여성들의 이야기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유관순 열사 역을 맡은 고아성은 유관순의 나라 잃은 서글픔, 그럼에도 꺽이지 않는 강인한 의지를 눈빛과 표정을 통해 진진하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표정과 걸음걸이는 물론 생각까지 그 시절 유관순이 했을 고민을 마음으로 느끼며 진심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고아성은 언론시사회 뿐만 아니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유관순 열사를 떠올리며 매번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자전차왕 엄복동'
 


'항거'와 같은 날 개봉해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른 '자전차왕 엄복동'(김유성 감독)도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더하는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영화다. '2012,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이후 7년 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 정지훈(비)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회 직후 150억원의 제작비에 미치지 부족한 완성도와 스토리로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지만 3·1운동 100주년 직전 개봉한 작품인 것만으로 충분히 의미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영화의 제작 의도에 공감하고 '자전차왕 엄복동'을 공식 후원작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말모이'


1월 개봉해 286만 관객을 모은 '말모이'도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선보인 의미 있는 작품으로 꼽힌다. 일제 강점기 일본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나섰던 조선어학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말모이'는 유해진·윤계상의 진정성있는 연기와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내용으로 관객의 호평을 이끈 바 있다.

광복절에 맞춰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전투'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항일독립군이 승리한 봉오동전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구타유발자들' '세븐데이즈', '살인자의 기억법'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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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DAILY NEWS
스타데일리뉴스

 


[S종합] ‘해피투게더4’ 박유나, “김보라♥조병규 열애 이후 단톡방서 말 없어”

2019년 03월 01일 (금) 00:23:43 


▲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박유나가 ‘SKY 캐슬’ 1호 커플 김보라, 조병규의 공개 열애 이후 뒷이야기를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흥행맛집’ 특집으로 홍진영, 전소민, 노라조 조빈, 김호영, 박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나는 작품하면서 썸을 타본 적이 없다”며 “이번에도 기대를 많이 했다. 평소에 김지석의 팬이기 때문”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이어 “섬에서 촬영을 했기에 로맨스가 피어나기 좋은 환경이었다. 그런데 너무 철저하게 문을 걸어놓고 나오지 않으셨다”며 “하석진도 김지석과 친한데 내게 ‘너희 둘이 사귈 것 같다. 잘해봐’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일만 하시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지석과 절친하다는 MC 전현무는 “김지석에게 물어봤더니 ‘이렇게 열심히 작품을 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전소민은 ‘SBS 연예대상’에서 신동엽이 이광수와의 열애설을 제기했던 것과 관련 “민망했다”며 “촉 좋으신 선배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표정관리가 안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다음날 이광수의 열애설 터질 것을 알고 있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홍진영은 친언니 홍선영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언니에게 광고 제안이 20개 정도가 왔다. 현재는 한 건만 수락한 상태다. 식료품쪽에서 제안이 많이 오더라”라며 “또, 음반 제작 제안도 왔다. 그런데 언니가 그런 쪽에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길을 지나가다가 사람들과 눈만 마주쳐도 인사한다”며 “특히 마트나 시장 같은 곳에 가면 어머니들이 정말 좋아하신다. 살짝 매니저가 된듯한 느낌도 나지만, 기분은 좋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SKY 캐슬’에서 차세리 역으로 활약한 박유나는 김보라, 조병규의 공개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을 알았냐는 MC의 질문에 박유나는 “몰랐다. 저는 그런 눈치가 없어서 정말 몰랐다”고 답했다. 포상휴가에 가서도 몰랐냐는 질문에 그는 “포상휴가 가서는 자꾸 둘이 사라지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유나는 김혜윤, 김보라, 조병규, 김동희, 찬희 등 ‘SKY 캐슬’에 출연한 또래들과 친하다며 “캐슬의 아이들과 단체 채팅방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채팅방에서 누가 가장 말이 많냐는 질문에 그는 “동희가 가장 말이 많다. 자기 사진을 많이 올린다”고 답한 뒤 “김보라와 조병규는 (공개 열애 이후) 말이 없다”고 밝혔다.

▲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김호영은 비(정지훈), 이민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비와 동갑내기 친구”라며 “비가 연예인의 연예인이다 보니 다들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 같더라. 그런데 나는 처음 만났을 때 편하게 대했다. 홀대하니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또 이민정에 대해서는 “데뷔 전부터 아는 누나였다”며 “이후 누나가 잘 된후 팬미팅에 가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군대에 있을 당시 이민정의 결혼식이 있어 휴가를 써야 했다. 당시 ‘친한 누나의 결혼식이 있어 휴가를 쓰고 싶다. 이민정, 이병헌의 결혼식이다’라고 설명했더니 다들 놀라시더라. 2박 3일 휴가를 받아 결혼식에 무사히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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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귀→사랑론" '해투4' 전소민, 혼자 분량 다 뽑은 '매력 블랙홀' (ft.자석인간)[어저께TV]

2019-03-01 06:51


[OSEN=김수형 기자] 전소민이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쳐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매력 블랙홀이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흥행맛집 특집으로 홍진영, 노라조 조빈, 김호영, 전소민, 박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유나가 흥을 폭발하며 댄스로 문을 열었다. 전소미도 그 뒤를 이었다. 홍진영과 김호영, 노라조까지 댄스신이 강림한 듯 흥겹게 분위기를 띄웠다. 떴다하면 흥행하는 흥행 보증수표 홍진영을 소개했다. 이어 2019년 라이징 스타인 박유나를 소개, '스카이캐슬'멤버들이 왜 또 나가냐고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국의 레이디가가 노라조 조빈을 소개, 데뷔 14년차임에도 첫 나들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김호영을 소개했다.

예능계 혜성처럼 나타나 보석이 된 끼 충만 배우 전소민을 소개, 유재석이 런닝맨에 전소민을 추천했다고 했다. 유재석은 "PD가 어떠냐고 묻길래 굉장히 돌아이라고 추천, 캐스팅한다면 예능에서도 매력 대방출 할 것이라 얘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예능대세 전소민이 최우수상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이 이광수와 전소민의 연애 사실을 시상식에서 언급했다고 하자, 전소민은 "민망했다"고 했고, 유재석도 "광수가 허벅지 꼬집고 난리났다, 그 다음날 열애설 터질 걸 알고 있었다"고 했다. 전소민은 "촉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더라, 표정관리 불가했다"고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영은 연예계 인맥왕 정준호를 이을 마당발이라고 했다. 특히 정지훈과 인맥을 언급, 김호영은 "처음 만났을 때 편하게 대했다, 홀대하더니 친해졌다"면서 앨범낼 때도 상의를 많이했다고 했다. 특히 카톨릭이지만 점을 보러다녔다며 "신내림 받으라고 제의받은 적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비는 자신에게 꿈해몽을 부탁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소민은 총맞고 죽는 꿈을 꿨다며 해몽을 궁금, 알아보니 결혼 운이 있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母가 양세찬을 좋아하면서, 귀엽다고 운을 뗐다. 전소민은 "3~4년 뒤 결혼 못하면 농담으로 결혼하자고 한적 있다"고 폭탄고백, 세찬이 철벽을 쳤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도 "양세찬씨가 철저하게 피하더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급기야 앱 궁합도 봤다고 하자, MC들은 양세찬과 함께 출연해 다리를 놓아준다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그냥 괜찮다는 것, 결혼할 정도까진 아니다"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근 드라마 상대역인 김지석을 언급, 전소민은 "솔직히 팬이라 기대했다"면서 청춘남녀가 섬에 체류함녀 썸타기 최적인 촬영현장, 하지만 김지석, 이상엽 오빠 둘이 너무 철저했다, 정말 서운했다"며 두 사람이 작품활동에만 전념했다고 했다. 하석진과 친하다는 전소민이 "물어보니 지석오빠랑 사귈 것 같다고 했다, 설렜지만 정말 열심히 일만하더라"고 했고, 김지석과 친분있는 전현무는 "지석이는 자신이 호기심이 생겨야하는 스타일, 너무 먼저 다가가서 이성으로 보기 전에 친구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흥행비결을 샅샅이 밝혀보기로 했다. 전소민의 흥행비결은 '솔직함'이라고 했다. 특히 솔직 끝판왕 '두릅사건'을 언급, 알고보니 배우 강한나를 '런닝맨' 대기실에서 처음 만났던 당시, 자신도 모르게 인사하다가 방귀가 나왔다고. 전소민은 "이후 두릅두릅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민은 예전에 비해 주량이 줄었다고 했다. 보통 문자주사가 있었다면서 20대 때 일화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술이깨면 민망해 후회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연애박사라고 폭로, 전소민은 "사랑학개론 좋아한다"고 했고, 유재석은 연애프로 강력추천했다.

마지막으로 흑역사를 지워주겠다며 첫번째 흑역사를 언급, 자석인간이 언급됐다. 얼굴에 숟가락 붙인 모습 화제가 됐다고. 전소민은 "원래는 계획에 없던 개인기"라며 "동전은 누구나 다 되는 걸 알고 숟가락을 붙였다, 흥을 주체하지 못해 이것저것 다 해봤다"면서 업그레이드 개인기로 국자잡기를 선보였고, 자석인간 고별무대로 또 한번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의외의 감성을 보인 전소민은 모든 시가 다 사랑에 관한 사랑꾼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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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해투4]조빈, 방탄소년단 진에게 감동받은 사연은? “월드스타 이유 알겠어” 










경인일보 
김호영 ", 홀대해주니까 좋아해…꿈해몽 부탁한 적도" 

 
뉴스1 
'해투4' 전소민x홍진영x박유나x김호영x조빈, 이유 있는 '흥행★'(종합)

인사이트
김연지, 3월 8일 '10년이나 버티니'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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