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TÖLTÉS AL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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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 [새로운기사,♡] 비 "가족 모두가 린 팬입니다"
비 "가족 모두가 린 팬입니다"
[일간스포츠 이은정 기자] "우리 가족은 모두 린의 팬이다."
가수 비(22)가 자신의 가족들이 가수 린(23)의 팬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지난 31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 홀에서 열린 린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비는 "내 동생이 린의 팬이다. 그래서 동생이 아버지 컬러링은 물론 온 가족 컬러링을 린의 노래로 해놨다. 우리 가족 모두 린의 노래를 좋아한다"며 밝게 웃었다.
서울 삼성동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풀하우스> 녹화 도중 짬을 내 달려온 비는 린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줬다. 그는 또 <태양을 피하는 방법> <안녕이란 말대신> 등 1, 2집 타이틀곡을 파워풀한 춤과 함께 선사해 관객을 열광시켰다. 또 선글라스를 끼고 있던 비는 린의 요청에 선글라스를 벗으며 환한 미소를 지어 관객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날 비는 "여러분 지금 촬영하다가 왔어요. 제가 지금 뭐하는지는 아시죠? <풀하우스>라는 드라마인데요. 여기엔 저 외에도 여러 배우들이 나오니까 많이 봐주세요"라며 출연 중인 드라마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린은 "비와는 평소 친분이 두텁지 않았고, 바쁜지 아는데 참석해서 노래를 두곡이나 불러줬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나 역시 사랑한다"며 감사의 말로 화답했다. 또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 <사랑했잖아> 등 히트곡을 부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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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새로운기사,♡] 비-이보나"보고싶다" 정다빈-이원희
비-이보나"보고싶다" 정다빈-이원희
“만나고 싶어요.”톱스타 비와 정다빈이 아테네 올림픽 응원에 나서며 자신들을 이상형으로 각각 꼽은 사격 은메달리스트 이보나와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에 러브콜을 보냈다.
우선 비는 이번 올림픽 사격 더블트랩과 트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이보나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소식을 듣고 “뜻하지 않은 말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비의 한 측근은 “그가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의 시도라는 섬에서 드라마 ‘풀하우스’를 촬영 중이어서 올림픽 경기를 자주 보지는 못한다”면서 “이보나 선수의 말을 전해들은 비가 ‘경기를 지켜보지 못해 안타깝다.
왜 나를 이상형을 꼽았는지 모르겠지만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정다빈도 뜻하지 않게 아테네의 유도영웅 이원희 선수의 고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다빈의 한 측근은 “연예인 중 가장 호감가는 스타일로 그녀를 꼽았다는 소식에 그녀가 깜짝 놀라더라”면서 “이원희 선수가 어떤 스타일인지 오히려 궁금해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현재 그녀가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촬영 때문에 바쁘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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