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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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TÖLTÉS ALATT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THE UNIT
 


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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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패Go] “그 간절함, 알아요”…’더유닛’, 리부팅의 시작

기사입력/수정 : 2017-10-04 04:29 오후


 

누군가는, 피로감을 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엔, 간절함입니다.
그 흔한(?) 조명도 없이
춤을 추고, 또 춥니다.

 

이 무대는 꿈입니다.
단 한 번의 기회를 잡을….
그래서 더유닛이 준비했습니다.


역대급 무대와

 

역대급 멘토들.

 

“당신의 무대를 만드세요.” (더유닛)

 



[Dispatch=김수지기자] 먼저, 물었습니다. 왜, 또, 아이돌 오디션인가요?

“알고 보면…. 기회 조차 없는 아이돌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거죠. 그 꿈은 시청자가 만드는 ‘유닛’으로 다시 실현될 겁니다.” (더유닛)

‘디스패치’가 지난 달 29일 일산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KBS-2TV ‘더유닛’ 첫 오디션을 확인했습니다. 엄청난 무대와 어마한 멘토, 그리고 미래의 유닛들, 지금 만납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멘토 라인입니다. 비, 태민, 황치열, 산이, 조현아, 현아가 유닛을 이끕니다. 보컬, 댄스, 매너, 퍼포먼스의 고수들이죠.

그럼에도 불구, 떨리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멘토들은 오디션에 앞서 긴급 회의를 펼쳤습니다. ‘더유닛’의 목적, 그리고 목표를 다시 새겼습니다.
 
 
 


“우리가 편안하게” (비)

 


“기회를 주면” (현아)

 


“후배들이 더” (산이)

 


“잘하지 않을까요?” (조현아)

 

비는 멘토 군단의 멘토입니다. 누구보다 책임감이 큽니다. 또한 누구보다 잘 압니다. 후배들의 절실함을 말이죠.

 

태민의 자세도 남달랐습니다. 스테이지 노하우를 알려줄 계획입니다. 무대를 (마음대로) 갖고 노는 방법, 제대로 전수한답니다.

 

다음은, ‘투현아’의 대기실입니다. 여자 (유닛) 그룹을 이끌 멘토들입니다.

 

조현아가 보컬의 매력을

 

김현아가 퍼포먼스의 힘을 전수합니다.

 

황치열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오디션의 기회를 알고 있으니까요. ‘너목보’, ‘나가수’ 등 경쟁 프로를 통해 자신을 알린 ‘선배’입니다.

 

산이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오디션을 심사했습니다. 도전자들의 긴장감을 알기에, “내가 다 풀어주마”라는 각오.

 

아이돌 리부팅이 시작됩니다.



무명의 아이돌은


재발견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멘토들은

 

‘독설’보다


‘용기’를

 

‘박수’를

 

‘응원’을

 

아낌없이 보냈습니다.

 

그 간절함을 알기에…

 

‘더유닛’은 방청객이 먼저 투표를 합니다. 방청객의 인정을 받아야 다음 무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멘토들은 방청객이 놓친 1%의 가능성을 찾습니다. 비록 (방청객의) 외면을 받더라도, 멘토들이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겁니다.

 

“이 친구, 후회없지?” (비)

 

“방청객들은 준비된 참가자를 선택하겠죠. 멘토들은 잠재력을 볼 겁니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면, (추가) 기회를 제공할 겁니다. 트레이닝 시스템이 있으니까요.” (비) 


“공부하고” (황치열)

 

“관찰한다” (현아)

 

마지막으로 탈락한 참가자의 이야기입니다. 

“오디션은 실패했어요. 하지만 제 인생이 실패한 건 아니에요. 멘토들의 격려에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칭찬 한 마디가 눈물 날 만큼 고마웠습니다.” (A그룹 탈락자)

이번에는, 다음 라운드 진출자의 소감입니다. 

“차라리 연습생이 더 부럽다고 느낀 적이 있었죠. 아무리 앨범을 내도 설 기회 조차 없었으니까. 그게 무명 아이돌의 삶이에요. 이제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희망이 생겼어요.” (B그룹 합격자)

 

멘토들의

 

사랑으로

 

최고의 유닛이

 

탄생합니다.

 

렛츠기릿

 

리부팅

다시 기회는 온다

 

본방사수는 28일

<글=김수지기자, 사진=이호준, 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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