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05.04.01.

PÉNTEK / FRI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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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ESEMÉNYEI (áttekintés):


📰   Men's Uno Hong Kong - 카리스마있는 교활한 역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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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UNO
HONG KONG

2005년 4월호 Issue 25

via Flow Blog 2007.01.01.



카리스마있는 교활한 역을 해보고 싶어요...

 

It's RAINing! - 순수한 섹시미 나쁜 남자 '비' 


 



한류는 날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한류의 최전선에 선 리더로서, 우리는 2년전부터 이미, 
당시에는 여전히 한성(얼마전까지도 중국어로 서울은 ‘漢城’ 이었는데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서울’의 원음에 가까운 ‘首爾’로 명칭을 바꿨지요.)이라 불리던 서울을 여러 차례 방문해왔고,
한국의 톱 연예인을 찾아 Men’s Uno의 표지인물로 삼아왔다.
실제로 작년 창간 1주년때는 특별히,
스타일리쉬한 젊은 스타 송승헌을 찾아 한국에 왔고 입대가 가까웠던 그 즈음 그를 Men’s Uno 창간 1주년 표지모델로 선정해 촬영을 한 바 있다.

Men’s Uno가 두살 생일을 맞이한 오늘,
우리는 다시금 한국열풍을 일으키며, "풀 하우스"의 유머러스하고도 자기 스타일이 있는 남자,
비를 취재하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


UNO COVER RAIN
작년말 제3집 앨범을 발표한 그는 
섹시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댄스로 이미 한국과 중국,대만등지를 석권하면서
한국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연인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 초에 일본에 진출한 그의 일본 진출 첫 앨범이 일본에서
출시되자 마자 오리콘 차트의 판매량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광고로도 일본 전역을 휩쓸면서 그의 전매특허인 청순한 섹시미를 퍼트리고 있다. 
그가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成田공항에는 그를 마중나온 수천명의 팬들이 운집해서,
그의 매력의 위력을 보여준 바 있다. 만약 못 믿겠다면, 비의 공식홈피를 방문해 보기를.

2년전 내가 서울(당시에는 아직 한성이라고 불림)에 여행을 갔을 때,
나는 레코드 샵에 걸린 거대한 포스터 한장을 발견했는데,
그 포스터 속에는 머리가 중간정도로 적당히 긴 한명의 남자가 흰색 외투를 입고 있었다.
고개를 숙인 옆모습이 마치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는 듯 했다.
도대체 이게 누구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
포스터 위해서 본 것은 한국말로  Rain을 뜻하는 ‘비’라는 글자 하나 뿐이었다.
아이 같은 모습 뒤의 비범함
 
렌즈를 촬영현장에서 2년전 서울시 압구정동,
내가 비와 처음 만났던 그때로 옮겨보자.

당연히,
그때의 만남에서 내가 본 것은 실제 몸매보다 훨씬 더 큰 포스터상에 투사된 그였다.
그 포스터를 보면서 나는 또 무슨 보이밴드에서 떨어져 나온 고아(보이밴드 출신으로 솔로 데뷔를 한 경우.) 인가보다라는 생각에, 보나마나 볼 것도 없겠다고 여겼다.
그렇지만 이왕 레코드 샵까지 왔으니, 한번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싶었다.

그런데 이어폰 저쪽에서  강한 비트의 댄스뮤직과 생각지도 못한 목소리가 귀를 타고 들려왔고
나도 모르게 음악을 들으며 그의 대형 포스터를 쳐다보게 되었다.
정말 이 사람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목소리에,
짧은 머리, 보송보송한 수염이 가득한 얼굴에 선글래스를 걸친 모습은 가슴이 두근거리도록 섹시했다.
이 남성미 강한 목소리와 포스터 상의 baby face는 차가 나도 너무 났다.
노래 제목이 ‘나쁜 남자’인 뮤직 비디오,
뮤비속의 비는 비가 오는 날 그를 사랑하는 여인을 차버린다.
포스터속의 그 baby face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 비범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어쩌면 나쁜 남자가 착한남자보다는 영원히 더 매력적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비의 이 ‘나쁜 남자’ 앨범은 특히나 잘 팔렸고
당시 갓 스무살 밖에 되지 않았던 이 신인도 두각을 나타냈다.

망설임없는 유혹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비의 댄스실력은 여전히 계속 감동적이고 또 여전히 섹시하며,
남성미는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10도 밖에 되지 않는 서울시 강남구, 촬영현장으로 온 184센티미터의 키와 건장한 몸매의 비는
강렬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순수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부드러움과 격렬함을 적절히 섞어놓고 있었다.
눈 앞의 비를 나는 고개를 들어 바라보아야 했다.
왜냐면 그는 정말 너무 컸기 때문이다.

내가 “당신은 뮤직 비디오속에서 처럼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는데요.” 라고 그에게 말하자,
그는 “제가 일부러 나쁜 남자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려고 했던 것은 아니에요.” 라고 웃으며 대답하더니
무언가를 꿰뚫어보는 듯한 그 눈빛을 나에게 보냈다.
그 눈빛은 일부러 당신을 유혹하려는 것이 아님에도 당신을 저항할 수 없게 만드는 그런 눈빛이었다.
그에게 자신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어디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보기도 전에,
나는 답을 알아맞춰 버렸다.
“전 눈빛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를 아는 사람들은 눈빛이 아니라 미소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왜 그런 지는 모르겠어요.”
비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나는 옷을 갈아입은 그가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로 내 앞까지 걸어오는 걸 바라보았다.
나쁜 남자의 외모와 몸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갓 23살이 된 이 젊은이의 순수한 모습을 감추지는 못했다.매니저와 좋아하는 영화를 이야기할 때는 희색이 만면했고,
그 순진무구한 미소를 수도없이 날렸다.

검은 색으로 다시 머리를 염색한 그는, “풀 하우스”의 철 없는 영재와는 달랐다.
바꿔 말하면, 성숙함이 더해져 더 섹시했다.
이런 섹시함이란
이미 단순히 가슴 근육이나 자극적인 댄스에서 풍기는 그런 섹시함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일종의 어떤 태도를 말하는 것이다.
내가 “풀 하우스” 가 홍콩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하자,
그는 조금은 의외인 듯 하면서도 기뻐했다.
“본인이 영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이렇게 묻자
그는 조금은 쉰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비슷한 부분도 있고 또 다른 부분도 있죠.”
“그건…” 조금은 나른한 듯한 목소리로 그는 다시 
“그 쪽분이 생각하실 땐 어때요? 좀 찾아봐 주세요..” 라고 말하며 덤으로 그 미소까지 날려주었다.



반역은 일종의 매력

내 경험에 따르면, 매력있는 남자란,
대부분 그 보다도 더 섹시하고 성숙한 남자를 그 기준으로 삼는다.
“매력으로 치자면, 알 파치노와
범죄자 역을 맡은 최민식씨 모두 섹시하고
또 자신들만의 스타일이 있는 배우분들 이라고 생각해요.
그분들이 가장 눈을 끄는 부분은 바로 그 눈빛이죠.”
“매력이 있다는 건…음..우리가 지난 번에 한국에 왔을 때,
“풀 하우스”에서 당신의 파트너였던 송혜교씨를 촬영했는데,
그녀는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는 “그녀는 아주 예쁘죠, 연기도 뛰어나구요, 정말 매력적인 친구에요.” 라고 말했다.
매력있다는 말로 자신의 친구를 형용하는 게 재미있었다.

온몸이 매력덩어리인 비에게,
매력이라는 이 단어는,
그의 특징일 뿐만 아니라 이제 그에게는 삶을 살아가는 태도와 방향이 되었다.
비록 그가 명확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나와 그가 매력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내릴 것인가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

남자의 매력이란,
언제나 어느 정도의 방탕함 혹은 ‘악함’ 을 띄고 있는 것 같다.
내가 깊은 생각에 빠져있을 때, 비가 이런 내 생각을 끊어버리며 말했다.
“기회가 된다면, 카리스마있는 교활한 역을 맡아 연기 해보고 싶어요.”
교활하고 악한 것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니,
과연 대한민국 매력남의 칭호가 헛된 것은 아니었다.


 





HANCINEMA

KBS mini series 'Full house' to make inroads into Thailand

2005/04/01


As KBS mini series 'Full House' starring Bi - Rain and Song Hye-kyo is aired through Thailand state-run broadcasting from next month, Southeast Asia region's Hanryu is expected to blow once more.

Thai's state-run channel 7 said the broadcasting station would air KBS mini series 'Full House' from next month in virtue of a copy right contract with KBS recently.

Since Song Hye-kyo has been attracting high attention there with 'Autumn fairy tale' aired in Thailand on late 2001 and singer 'Bi' - Rain also has been continuing brisk promotion activities on the spot, KBS mini series 'Full House's interest is very hot there.

Especially, since 'Full House' has photographed the drama's honeymoon scenes in Phuket, Thailad, Thailanders' interest about this drama is even more high.

Yet, an official of KTCC, a Hanryu culture content firm on the spot, points out that various marketing effort is necessary for the sake of culture industry's continuous export, saying that to spread Hanryu on the spot, proactive after-management is urgent including active publicity as well as promotion cooperation, not to remain at just selling film.

The Source : Koreacontent News Team

Source : www.koreanconten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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