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TÖLTÉS ALATT
040104 KBS 열린음악회_내가 유명해지니 좋니+태양을 피하는 방법
040104 MBC 일밤_대단한 도전1_서재응과 야구미션
040104 SBS 뷰티플선데이_신활력충전소
040104 SBS 인기가요_1일 MC+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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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inwng
040104 K - Open Concert_Famous Sun
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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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4 S - Ingigayo_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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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INKIGAYO EP285
- 제 285 회 -
1월 4일 오후 3시 50분
SBS 등촌동 공개홀
<<출연자>>
♪ 가요계의 절대강자 ! Take 7
거북이 [Come on], 비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성시경[차마], M [Just one night], 1TYM[Without you+HOT뜨거], 은지원[미카사로], 장나라[기도] - 사정상 거북이와 M은 출연하지 않습니다
♪ Special Comeback - 1TYM
4집으로 돌아 온 힙합 악동들!!! 1TYM의 특별한 컴백 무대 [Without you] + [HOT뜨거]
♪ 또 다른 기대 - L.E.X.Y!
후속곡 [Let me dance], 1TYM 테디와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 Happy New Year 새해 첫 무대~
구준엽 [도피], som2 [바래], 가무진 [소중한 추억], Buzz [어쩌면], M.STREET [For my love] 영스타 밴드 [0번의 사랑], 이정민 [Alone], 2SHAI [Love Letter]
♪ 285회 출연자
가무진, 구준엽, LEXY, Buzz, 비, 성시경, som2, M.STREET, 영스타 밴드, 1TYM, 은지원, 이정민, 장나라, 2SHAI
일요일 오후 3시 50분 <<생방송 SBS 인기가요>> 6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JOONGANG ILBO
중앙일보
20040104-0001 |
[맞수&라이벌] 신인 꼬리표 뗀 2004년 제대로 한판 붙자
[일간스포츠] 입력 2004.01.04 16:01 수정 2004.01.04 17:33
'2004년 가요계 최고의 블루칩은?'
고교 때부터 실력 인정하던 선후배
춤 외모 가창력 3박자 차세대 리드
여성 팬들의 대부분은 주저없이 이 두 가수의 이름을 떠올릴 게 분명하다. '매력남' 비(22.본명 정지훈)와 '귀염남' 세븐(20.최동욱)은 그만한 매력과 가치가 있다.
각각 2002년, 2003년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으며 가요계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 중인 두 남자. 춤 외모 가창력 등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깔끔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2002년 비가 <나쁜 남자>로 데뷔 한 후 2003년 세븐이 등장하자 '제대로 라이벌이 나타났다'며 가요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제 '신인'이란 딱지를 모두 뗀 두 남자는 2004년 제대로 된 한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어! 춤 좀 추는데
둘은 안양예고 선후배 '킹카'들이다. 세븐이 입학했을 당시 비는 3학년. 세븐과 비는 서로의 존재에 대해 '춤 좀 추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었다. 비와 세븐은 이미 각각 박진영이 이끌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이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전교에 알려진 춤꾼들.
세븐은 신입생 때 학교 점심시간 종이 울리면 비 등 선배들이 모여 춤추는 교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서로의 춤을 봤다. 비와 세븐은 생각했다.'어, 춤 좀 추는데….'
■YG vs JYP
비와 세븐은 가수 출신의 제작자 박진영과 양현석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키워낸 가수로, 데뷔 전부터 경쟁이 예고됐다. 박진영과 양현석은 데뷔시키기 전부터 상대방 신인 세븐과 비에 대해 알고 있었다. 네 사람이 함께 몇 차례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상대방의 전력을 눈여겨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 왔다.
2002년 5월 비가 먼저 가요계를 노크했다. 타이틀곡 <나쁜 남자>에 이어 <안녕이란 말 대신>은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골든디스크상 공중파 3사 시상식 등 2002년 연말 가요 시상식을 휩쓸었다.
1집 음반판매 14만 장(음반산업협회집계). 몸값은 치솟았고 'SK 네이트"엘리트 학생복"빙그레 투게더"네오그린텍 비단비"TBJ' 등 CF 모델 자리를 꿰찼다.
2003년 3월 세븐은 <와줘>로 데뷔, 힐리스 썬캡 등을 유행시키며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비의 2002년 영광을 재현하며 2003년 골든디스크상 등 각종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독식했다. 음반 판매량 21만 장. '힐리스"삼성 애니콜"스마트학생복"베스킨 라빈스'등 CF 만으로 2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2004년 제대로 붙자??
비가 세븐보다 1년 먼저 데뷔를 해 2003년엔 수평비교가 불가능한 상황. 두 가수 모두 '신인' 딱지를 뗀 올해 제대로 된 한 판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올해 음반은 세븐이 먼저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연말 시상식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한 세븐은 올 7월께 2집을 발매할 예정. 이에 앞서 2월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해외 활동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비는 2집 활동을 1월 중순까지 마친다. 타이틀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에 이어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로 활동하며 2집 활동을 끝낸 후에는 역시 해외 시장으로 나간다. 중국 미국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앨범 발매 계획을 갖고 있다.
올 하반기 음반을 발표하고 격돌할 비와 세븐 중 누가 더 2004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인가. 가요팬들의 눈과 귀는 즐겁기만 하다.
이경란 기자
서로에 대한 평가 "성실성 A"
비와 세븐은 서로의 '성실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물론 경쟁자이면서도 '선후배 사이'로 서로 훌륭한 가수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가수로 데뷔한 후에도 둘은 서로 연락하며 조언도 하고 힘을 실어주고 있다.
비는 세븐이 1집을 낸 후 주변에 "꼭 대박 났으면 좋겠다"는 얘길 많이 했다. 비는 세븐의 춤과 노래에 높은 점수를 매겨왔다. "세븐 처럼 노래도 잘하고 춤을 잘 추는 뛰어난 가수들의 음반이 잘 돼야한다. 그래야 가요계가 풍족해지고 침체된 한국 음반 산업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지훈이 형(비)은 인기 가수가 된 후에도 겸손함과 성실함을 잃지 않는다. 정말 본 받을 점이 많이 있다. 춤과 노래가 뛰어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번에 연기를 보고 또 한 번 놀랐다. 그렇게 재능이 많을 줄은 몰랐다." 세븐의 비에 대한 후한 평가도 뒤지지 않는다.
NEWSIS
뉴시스
20040104-0002 |
이수영, 1월 첫째 주 검색 순위 1위
기사입력2004.01.04. 오후 2:15【서울=뉴시스】
이번주 인기검색순위에는 지난해 연말에 열린 각종 시상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연예인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먼저 가수 이수영은 이번주 검색순위 1위에 올랐다. 2003년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효리를 제치고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차지한 이수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깜짝 올누드를 선보이며 컴백한 인기 그룹 '투투'의 여성 보컬 출신 황혜영도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번주 검색순위 2위를 차지한 황혜영은 오는 7일부터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누드 스틸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네티즌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영화, 음악, 연기 등 모든 분야의 시상식에 참석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던 가수 비가 차지했다. 비는 2003년이 낳은 최고의 남자가수로 KBS에서는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랍 30일 암으로 사망한 홍콩의 인기배우 아니타 무이(梅艶芳)도 검색순위가 급상승,4위에 올랐다.
'금지옥엽' '영웅본색3'등 영화배우로서 또 인기 가수로서 명성을 날렸던 만큼 그녀의 사망에 네티즌들은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축구스타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검색순위 5위에 오른 이혜원은 프로야구선수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과 함께 스포츠팬들의 비교 심리를 부추기고 있을 정도다.
그 외 가족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또 한번 화제를 모았던 최진실, '받을만한 사람에게 주지 않는 상은 쓰레기 배급'이란 말로 'SBS 2003 연기대상' 결과에 강한 불만을 표시한 김수현 작가도 인기가 급상승했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야구선수 마쓰이가 한국인이라는 말이 나돌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국내 복귀를 앞두고 몸값문제로 수원삼성과 마찰을 빗고 있는 축구선수 고종수와 공금유용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IOC 부위원장인 민주당 김운용 위원도 각각 검색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NEWSIS
뉴시스
20040104-0003 |
이수영, 1월 첫째 주 검색 순위 1위
기사입력2004.01.04. 오후 2:15【서울=뉴시스】
이번주 인기검색순위에는 지난해 연말에 열린 각종 시상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연예인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먼저 가수 이수영은 이번주 검색순위 1위에 올랐다. 2003년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효리를 제치고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차지한 이수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깜짝 올누드를 선보이며 컴백한 인기 그룹 '투투'의 여성 보컬 출신 황혜영도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번주 검색순위 2위를 차지한 황혜영은 오는 7일부터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누드 스틸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네티즌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영화, 음악, 연기 등 모든 분야의 시상식에 참석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던 가수 비가 차지했다. 비는 2003년이 낳은 최고의 남자가수로 KBS에서는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랍 30일 암으로 사망한 홍콩의 인기배우 아니타 무이(梅艶芳)도 검색순위가 급상승, 4위에 올랐다.
'금지옥엽' '영웅본색3'등 영화배우로서 또 인기 가수로서 명성을 날렸던 만큼 그녀의 사망에 네티즌들은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축구스타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검색순위 5위에 오른 이혜원은 프로야구선수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과 함께 스포츠팬들의 비교 심리를 부추기고 있을 정도다.
그 외 가족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또 한번 화제를 모았던 최진실, '받을만한 사람에게 주지 않는 상은 쓰레기 배급'이란 말로 'SBS 2003 연기대상' 결과에 강한 불만을 표시한 김수현 작가도 인기가 급상승했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야구선수 마쓰이가 한국인이라는 말이 나돌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국내 복귀를 앞두고 몸값문제로 수원삼성과 마찰을 빗고 있는 축구선수 고종수와 공금유용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IOC 부위원장인 민주당 김운용 위원도 각각 검색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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