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19.06.22.

SZOMBAT / SATUR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Ma is folytatódott a Welcome 2 Life forgatása. Rain ritkán gyakorol hasonló gesztust, de most ő rendelt egy kávé-tracket kicsit idősebb színészkollégája, Lee Jung-jae számára. A színész bizonyára sokunk nagy kedvence, először az Il Mare c. filmben szerethettük meg, de emlékezetes lehet még további számos híres alkotásból (Typhoon, The Thieves, The Face Reader stb.)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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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   artistcompanyofficial
🎥   withMBC
📰   뉴스프리존 (NEWS FREE ZONE) - 한 보수 매체가 방송인 김제동 강연료에 시비를
         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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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ng-jae megköszöni Rainnek a meglepetést:




[Today - LeeJungJae]

다음은 누구일지 기다려지는
정재리의 커피차 인증 셀캠📷
오늘은 정지훈 배우님 보내준 커피로
파워 충전한 장태준 보좌관님🔥
오늘 밤에도 드라마 [보좌관] 함께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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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장태준 #정지훈 #비 #이정재#LeeJungJae #아티스트컴퍼니#ArtistCompany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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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MBC @withMBC


웰컴2라이프 대본 리딩 현장으로 고고!! 대본리딩도 실전처럼! 찰떡궁합 배우들과 함께하는  <#웰컴2라이프> 7월 29일에 만나요~👋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VIDEO (Welcome 2 Life Making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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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NEWS FREE ZONE)




한 보수 매체가 방송인 김제동 강연료에 시비를 거는 이유?


김용택   승인 2019.06.22 22:40   수정 2019.06.22 22:40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15일 대전 한남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으로 1시간 30분 강연하고 1,550만 원을 받기로 했다고 한다. 한 시간에 1,000만 원꼴”이라고 적은 뒤 “김제동은 시청률 2% 안팎의 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을 진행하면서 월 5,000만 원 넘게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지난 6일 조선일보 한현우 논설위원은 “유튜브엔 김제동이 정권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강연 영상이 넘쳐난다”면서 “보잘것없는 ‘개그맨’이 단지 정부 편향 발언으로 환심을 사서 능력도 없는데 공영방송 시사프로그램 MC를 맡아 고액의 출연료·강연료를 받고 있다”고 비하했다. 조선일보뿐만 아니라 무소속 모 의원은 최근 지자체에 “김제동 초청 이력을 달라”는 공문을 보내 온 사실도 있다. 


“대학 축제에서 가수들이 출연해 3곡을 부르고 4,000만~5,000만 원을 받는다고 한다. “유명 아나운서에게 기업 행사 사회를 맡겨도 800만 원은 줘야 한다. 이들에 비해 김제동씨의 출연료가 지나치게 높은 것일까? 수구언론의 ‘김제동죽이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제동씨가 “방위병 복무 시절, 장성들 행사에서 사회를 보다 대장의 배우자를 ‘아주머니’로 호칭했다가 영창에 갔다”고 한 발언으로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고소당했던 일도 있다. 장성부인을 아주머니라고 하면 영창감인가?  
스타들의 출연료…! 솔직히 말해 서민들의 정서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기도하다. 스타 한 사람이 드라마 회당 출연료로 1억~2억 원이 넘는가 하면 한류스타들이 출연하는 중국 영화 출연료가 1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언론계의 연예기사를 보면 <‘장근석, 이병헌, 이영애 등 드라마 회당 출연료 1억 원 이상 스타 속출’ ‘한류스타 비, 중국 드라마<다이아몬드 러버> 회당 출연료 1억 5,000만 원, 드라마 한 편 출연료로 60억 원… 인기작가에게 2,000만 원의 원고료를 준다…>와 같은 기사들이 SNS에 넘쳐나고 있다.  
연예인들… 스타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왜 하필 김제동씨의 출연료를 물고 늘어지는가? 박정희가 기준도 없이 자신이 듣기에 기분 나쁘다고 금지곡을 만든 것처럼 김제동씨가 진실을 말하고 헌법을 말하는 게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으면 출연료로 문제를 삼았을까? 조선일보는 자본주의 시혜자다. 자본의 논리 시장의 논리를 무시하고 자신이 듣기 거북하다고 특정인의 인격까지 짓밟으면서 상대방을 헐뜯는 것은 유치하기 짝이 없다.



김제동씨가 누군가? 그는 2006년 최연소 KBS 연예대상 수상자 출신으로 코미디를 200회 이상 해온 국내 최고의 베테랑 방송인이다. 이런 그가 다른 스타들에 비해 받는 강연료를 비교 하면 결코 많은 돈이 아니다. 미디어 오늘의 보도에 따르면 김제동씨는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삶을 살아 왔다고 했다. 실제로 2006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1억 원을 기부했는가 하면, 2007년에는 결손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2010년 7월 MBC ‘환상의 짝궁’이 폐지될 때는 한 부모 가정 어린이를 위한 ‘환상의 짝궁’ 기금을 만든 뒤 두 차례에 걸쳐 6,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 해 12월에는 연평도 포격으로 힘들어하던 연평도 주민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적인 정치인들이 김제동씨를 못마땅해하는 이유는 그가 ‘연예인의 송곳’으로 이명박시대 블랙리스트에 명단이 올라갈 만큼 불의에 침묵하는 불의에 침묵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진실이 듣기 싫으면 스스로 가짜뉴스를 거두고 언론의 본연의 임무를 다하면 될 일이 아닌가? 빚은 어둠을 좋아하지 않는다. 수구세력들은 전교조나 김제동같은 사람을 눈에 가시로 여긴다. 스스로 한 일이 부끄러운 줄 알면 반성하고 거듭나면 될 일을 한 사람의 연예인을 거명해 출연료 시비를 거는 모습은 자칭 ‘대한민국 일등신문’의 자존심을 구기는 비열한 짓이 아닐까? 
김용택 chamsto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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