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gtelen erőfeszítés, végtelen kitartás, végtelen szerénység. (Rain vezérelve)

Tudtam, hogy ránézésre nem tűnök valami nagy számnak, a megjelenésem sem túl vonzó, de a bensőm elég rendkívüli. Minden színpadra lépés előtt azt mondom magamnak, hogy én vagyok a legjobb, és minden előadás után ugyanúgy azt, hogy nem én vagyok. Ezért minden fellépés előtt 120 százalékosan kell felkészülnöm, hogy az előadáson 100 százalékos teljesítményt tudjak nyújtani. Ennek érdekében minden álló nap folyamatosan képzem magam. Már nagyon hosszú ideje alváshiányban szenvedek, mert ha éppen nem dolgozom, akkor vagy edzek, vagy a koreográfiákat és a dalokat próbálom. Éppen úgy, mint a filmfelvételek idején, ha valamit nem csináltam jól, képtelen vagyok aludni. Akár színészként, akár énekesként, a legjobbat kell tudnom kihozni magamból. De nem kell aggódni, hogy most nincs elegendő időm az alvásra, jut arra majd bőven a halálom után. (Rain)

Ez a fiatalság, ez az egészség... és a túlcsorduló önbizalom... az erőfeszítés, amit az oly hihetetlen előadásai sikeres megvalósításáért tett... és a tehetség, amit felmutat, ezek töltenek el spontán tisztelettel engem. Azt gondolom, hogy a történelem a fontos személyiségek között fogja jegyezni. Úgy, mint aki színészként és zenészként egyaránt sikeres lett. ...
Ami igazán meglepő Ji-hoonban, az az, hogy egyfajta düh, bosszúvágy és szomorúság, az összes efféle sötét, komor negatív motiváció az ő esetében rendkívül optimista és derűs módon ölt testet.
(Park Chan-wook rendező)

RAIN KRÓNIKA: 2021.04.08.

RAIN CHRONICLE: 08 APRIL 2021

CSÜTÖRTÖK / THURS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WHAT DID RAIN DO THAT DAY?

 

Nincs elérhető információ / No information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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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ESEMÉNYEI, HÍREI ÉS TUDÓSÍTÁSAI (áttekintés):
EVENTS, NEWS, COVERAGES OF THE DAY (overview):

jung_gayong 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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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EMÉNYEK & HÍREK / EVENTS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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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ma a D. Throne Concept Store Cafeban járt (Seoul, Songpa-gu, Seokchonhosu-ro, 258 Art Noveau Palace 105, ott készültek róla a fényké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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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_gayong


#비 #실화 #대박사건
브런치 모임❤ 한적한 카페에서
한자리 잡고 앉았는데 비님이 오심⚘
셀카까지 찍어주신 등짝도 멋지신 이쯔레이닝 비옵뽜👍👍
오늘은 로또를 사겠어요ㅋㅋ
#브런치#평일오후#비#셀카#뉴질랜드스토리
#rain#매너도좋으심#감사해요#아줌마셋
#자유부인#일상#데일리 #석촌호수 #디트로네라운지

#Rain #True story #The jackpot
Brunch Gathering❤ In a quiet cafe
I sat in one place, but Rain came ⚘
It's Raining Bi oppa, who even took a selfie and he has a great back 👍👍
I'm going to buy a lotto today
#Brunch #Weekday Afternoon #Rain #Selfie #New Zealand Story
#rain #Good manners #Thank you #Ajumma3
#Woman Freedom #Daily #Seokchon Lake #DThrone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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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B SEASON

지훈이가 춤은 되는데, 패션은 아예 모르네 ^^ㅣ 05학번이즈백 (feat.피식대학) l 시즌비시즌 ep.31


#피식대학 #댄스ㅈ1존동아리_간ㅈl #춤의축zㅔ
신입생 지훈ⓔ1 vs 문화예술동ㅇr리 '간ㅈl' 05학번 선ㅂㅐ님s ㅍl투lㄱl는 ☜D@nceD@nceRㅌvol.⒰션☞™

#천생연분 #댄스댄스레볼루션 #댄스신고식 #테크토닉 #얼반댄스 #쿨제이 #최준 #김해준 #배용남 #JHyuk #김민수 #비 #정지훈 #jungjihoon #RAIN #비유튜브 #seasonb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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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_mabr
경희대학교 Kyung Hee Univ

우리가 나오는 장면은 모두 통편집 됐지만 비님이랑 인터뷰하고 나는 포옹까지 했다. 그거면 됐다. 아직도 비님과 안은게 잊혀지지 않는다.
(2주전에 만난건데 스포될까봐 못올림..피식대학도 있을줄은 몰랐네)
#시즌비시즌 #비 #촬영중인데도흔쾌히사진찍어주신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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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ECONOMIC DAILY
한국경제

[인터뷰+] '비의 아이들' 그 이상의 싸이퍼

입력2021.04.08 08:36 수정2021.04.08 08:36



그룹 싸이퍼 인터뷰

'비 제작 아이돌'로 당찬 데뷔
"현실이 된 데뷔의 꿈, 신기하고 행복"
"성공사례 비가 옆에…늘 배운다는 마음"
"방탄소년단처럼 K팝 자부심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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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퍼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Crack the CODE!"

건물 안을 가득 메우는 쩌렁쩌렁한 인사에 눈이 번쩍 뜨였다. 장난 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어느새 초롱초롱한 눈빛만 남았다. 곳곳에서 신인의 패기와 풋풋함이 흘러나왔다. '비의 아들'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은 그룹 싸이퍼(Ciipher), '안꿀려'라고 외치는 이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데뷔한 '햇병아리' 팀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는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지금이 몇시인지도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기분이다. 다른 거 없이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원은 "같은 길을 걸어온 멤버들이 함께 꿈을 이뤘다. 리허설을 할 때 이름표를 차고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이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고 덧붙였다.



◆ 길었던 연습기간…하나의 '싸이퍼'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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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퍼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일곱 멤버가 싸이퍼로 뭉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각자의 위치에서 가수의 꿈을 위해 최소 2년, 길게는 8년을 준비했다. 총 7인의 평균 연습기간만 4년 반에 달한다. 약 2년 전 맏형 탄이 싸이퍼의 첫 멤버로 뽑힌 뒤, 하나 둘 멤버들이 합류했다. 다 같이 모여 연습을 한 지는 1년 정도다. 숙소 생활도 데뷔 이후부터 시작하게 됐다고. 인터뷰 당일 싸이퍼는 "오늘 이사했다"면서 "그동안 집에서 학교를 다니던 친구들도 있었는데 드디어 다 같이 모여 살게 됐다. 일곱 명이 처음으로 같이 자는 날이 오늘"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싸이퍼에는 유독 낯익은 멤버들이 많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들이 대거 속해있기 때문.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현빈, 그룹 몬스타엑스를 탄생시킨 '노머시' 출신 탄, '언더나인틴'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원더나인에서 활동했던 원, 'YG 보석함' 출신 도환·케이타, '고등래퍼4'에 출연했던 태그 등이다.

리더 현빈은 "다들 오래 연습했고, 여기저기서 많은 경험을 하고 온 친구들이라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데뷔의 꿈이 현실이 된 게 신기하고 행복하다. 피곤한 걸 모른 채로 행복감에 빠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다 집에 가면 바로 피곤한 거다. 하지만 스케줄하는 동안에는 내내 기분이 좋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데뷔 쇼케이스 당시 탄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노머시'에 출연했던 그는 몬스타엑스 멤버로 합류하지 못한 아픔을 지니고 있다. 군대까지 다녀온 '군필돌'인 탄의 연습기간은 복무 기간을 제외하더라도 7년을 훌쩍 넘긴다. 탄은 "쇼케이스 당일 고맙게도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이 무대를 보고 '잘 봤다'고 전화로 얘기해줬다. 그 얘기를 듣자 '진짜 내가 무언가를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더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벅찬 감정은 다른 멤버들도 동일했다. 현빈은 "기자님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하고 팬, 부모님 앞에서 쇼케이스를 했는데 휘 형 빼고 다 울었다. 백스테이지 가서 다들 펑펑 울었다. 그땐 진짜 행복하고, 감격스럽고, 많은 감정이 오갔다. 다들 잊지 못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탄은 "다른 것보다도 일본인인 케이타나 가족들이 태국에 있는 태균이가 부모님이랑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데 마음이 짠하더라.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더라"며 멤버 간 돈독한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첫 정산을 받으면 어떤 걸 하고 싶냐고 묻자 모두가 "오!"라고 감탄하며 행복한 상상에 빠져들었다.

"떳떳하게 부모님한테 용돈을 보내드리고 싶었어요." (휘)
"정산 받은 걸 딱 3등분 해서 하나는 부모님 드리고, 하나는 저축하고, 나머지 하나로는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밥을 사드리고 싶어요. 사촌 형이 첫 월급 받았다고 치킨을 사준 적이 있어서 그걸 갚아야해요. 기프티콘으로 보내주고 싶어요." (도환)
"90%는 부모님께 드리고, 5%는 저축, 5%는 제가 쓰려고요." (태그)
"제가 번 돈으로 가족들과 함께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멋진 저녁을 대접하거나 선물사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부모님 생일을 챙겨드릴 때 용돈으로 사는 거니까 받은 걸 거의 돌려주는 거였잖아요. 이제는 떳떳하게 제 돈으로 밥을 사드리고 싶어요. 신용카드도 만들고요!" (현빈)
"회사 연습실에 안마의자가 있는데 그걸 쓰자마자 드는 생각이 '우리 집에도 놔야겠다'였죠. 부모님께 먼저 좋은 걸로 하나 사드리고 나머지 돈은 전부 드릴 거에요." (탄)
"어차피 정산 통장이 부모님 이름으로 돼 있어서 다 부모님께 드리지 않을까요." (원)
"조금 모아놨다가 크게 가족들이랑 여행 가보고 싶어요." (케이타)

◆ '비의 아이들' 싸이퍼, 부담보다는 자부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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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퍼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싸이퍼는 '월드 스타' 비가 제작한 아이돌이다. 과거 그룹 엠블랙을 만들었던 바 있는 비의 두 번째 도전이다. 비는 제작 외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싸이퍼와 동반 출연하며 이들을 적극 지원사격했다. 싸이퍼에게 비는 어떤 대표이자 제작자일까.

멤버들은 '자율성'을 지켜주는 제작자라 입을 모았다. 음악적으로도 '강요'가 아닌 자유로운 '소통'을 우선한다는 것. 멤버들이 대표나 사장이 아닌, 정지훈(비 본명) 형이라고 부르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태그는 "항상 우리의 의견을 정말 많이 들어주신다"고 전했고, 탄은 "항상 먼저 모니터를 하고는 연락을 해준다"고 말했다.

'비의 아이들'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것에 따른 부담감은 없었냐고 묻자 케이타는 "부담감이 많다. 그래서 더 연습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면서 "비라는 존재 덕분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 뒤에 아빠가 우리 뒤에 있는 거다"며 해맑게 웃었다. 휘 또한 "힘들 때마다 먼저 눈치 채고 연락을 하시더라. 지치지 않는 원동력이 되어 주신다"며 비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태그는 "예전엔 '비의 아이들'이라는 말이 부담감이었다면, 지금은 자부심과 자신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현빈은 "지훈이 형의 명성에 누가 되면 안되다 보니 더 열심히 한다. 우리가 장난식으로 '지훈이 형을 뛰어넘는 팀이 되자'고 말한다. 정말 목표를 크게 잡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자 및 대표로서의 비, 가수 선배로서의 비는 어떻게 다를까. 현빈은 "우리가 보는 모습은 늘 제작자, 대표님의 모습이었는데 청하 선배님과 '와이 돈 위(WHY DON'T WE)'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맞아, 우리가 아는 가수 비란 이런 모습이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너무 친근하게 느끼고 있다 보니 갭 차이가 정말 크더라. 한국의 '톱 댄스가수구나'라는 걸 느꼈다. 그걸 보고 나니 더 믿음이 갔다. 예전에 전성기를 이미 찍었는데 요즘 스타일로도 다시 한 번 전성기를 찍은 거지 않느냐. 모든 걸 걸고, 믿고 가도 되겠구나라는 마음이 더 굳건해졌다"고 답했다.

일본에서 연습생을 하다가 한국으로 건너와 YG 소속으로 데뷔 준비를 하던 케이타는 "보면 볼수록 멋있는 것 같다. 일본에서 부모님이 좋아하셨다"고 전하기도 했다.

피와 살이 되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고. 현빈은 "지훈이 형이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주는 거지 않느냐. 성공사례가 옆에 있는 거다. 늘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항상 '사람들의 니즈는 다르다. 내가 말하는 게 정답은 아니다. 경험을 토대로 도움을 주고 싶은 것 뿐이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파트너의 입장으로 우리의 의견도 얘기해달라고 한다. 그래야 전 연령층의 니즈를 충족하는 팀이 되지 않겠냐고 하더라"며 비를 향해 존경심을 표했다.

◆ 그냥 신인 NO, '실력파' 꿈꾸는 싸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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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입덕도우미 - (ENG SUB) Ciipher, Kim Tae-hee and Lee Hyo-ri are encouraged and "emergency"




싸이퍼의 데뷔 앨범은 전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케이타, 태그, 원은 작사·작곡진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타이틀곡 '안꿀려'는 태그가 작곡하고, 태그와 케이타가 공동 작사했다.

데뷔 앨범에 자작곡을 싣는 건 보기 드문 기회다. 태그는 "자작곡이 개인 앨범의 수록곡으로 들어가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인데 팀의 타이틀이라니 기쁘고 행복하다"며 "'이게 맞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만든 곡을 대중들에게 들려드리는 게 처음이라 반응이 어떨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됐다. '안꿀려'를 맨날 추고 있는 지금도 내 노래같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휘는 "더 의미 있는 건 이 곡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고른 거라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현빈은 "지훈이 형이 만날 때마다 작곡하는 멤버들에게 '새벽이든 언제든 곡 만들면 보내달라', '곡 잘 만들고 있냐' 등의 말로 격려해주신다. 피드백도 바로 해주신다"고 전했다.

태그는 "책임감과 함께 부담감이 엄청 크다. 좋은 곡이 나와서 그걸 팀으로서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지 않느냐. 그래서 원, 케이타랑 항상 더 좋은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고백했다.

싸이퍼는 자신들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팀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현빈은 "지훈이 형이나 회사 분들이 요즘 아이돌 시장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하에 오래 준비해서 나와도 성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한다. '걔네 좋아요'가 아닌 '걔네 알아요'라는 말만 들어도 반은 성공한 거라면서 '알아요'에서 '좋아요'로 가는 반응을 이끌어내자고 한다. 우리야 처음부터 대박이 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지훈이 형의 말을 듣고 차근차근 가는 것도 좋겠다 생각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싸이퍼가 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휘 역시 "지훈이 형이 항상 말하듯 요즘은 확 떴다가 사라지는 아이돌 팀도 많은데 천천히 올라가면서 팬분들과의 관계를 형성해나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싸이퍼만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도환은 "음악적으로나 개개인의 특색들을 주목해주셨으면 한다. 노래도 좋고 개개인의 매력도 뛰어나고 개성있다. 한 번 봤으면 한 번 더 보고 싶은 그런 팀"이라고 답했다. 태그는 "'잘생겼다', '귀엽다', '예쁘다'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지만 그것보다도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 음악적으로 잘하는, 실력 있는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새기고 싶다"고 했다.

끝으로 현빈은 "요즘 K팝이 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하지 않느냐.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보고 애국심이 생긴다는 댓글을 많이 봤는데 우리의 무대를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해외에 나가서 무대했을 때 '저게 K팝이지'라고 생각되었으면 한다. 싸이퍼가 자신감과 자부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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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SIA

비, 청담 노후 건물로 297억 차익…연예인 부동산 '그사세'네 [종합]

입력 2021.04.08 07:42 수정 2021.04.08 09:27


사진=Mnet 방송화면


가수 비가 서울 청담동 건물로 297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리며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 주인공을 공개했다. 1위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그는 2008년 청담동 명품거리 한복판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매입한 뒤 2017년 재건축했다. 매입 당시 가격은 약 168억 원이었고, 현재 시세 추정가는 약 465억 원으로 알려졌다. 비는 이 건물로 약 297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2위는 가수 싸이. 매입가 약 78억 5000만 원이었던 한남동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150억 원, 매입가 약 77억 원의 신사동 건물은 현재 시세 약 130억 원으로 알려졌다. 싸이가 두 건물로 얻은 시세차익 총액은 약 124억 5000만 원 정도다.

사진=Mnet 방송화면


사진=Mnet 방송화면


배우 박서준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18년 청담동 고급빌라를 58억 5000만 원 정도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한다. 이 집의 현재 가격은 약 64억 5000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2년 만에 6억여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또 박서준이 지난해 약 110억 원에 매입한 도산공원 인근 빌딩의 현재 가격은 150억여 원으로, 매입 1년 만에 시세차익 약 40억 원을 기록했다.

의외의 인물도 순위에 있었다. 주인공은 그룹 카라 출신의 박규리,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등이다. 박규리는 네 집 살림을 하며 올린 시세차익만 총 41억 3000여만 원에 이르며 해당 순위 5위에 올랐다.


사진=Mnet 방송화면


사진=Mnet 방송화면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최민환은 2015년 강남구 율현동 주택가의 오래된 주택 한 채를 12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 부동산의 현재격은 약 33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5년 만에 20억 5000여만 원의 시세차익을 내며 차트 9위를 기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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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이데일리


비, 부동산 대박 스타…"청담동 건물, 시세차익 297억"

등록 2021-04-08 오전 7:57:31    수정 2021-04-08 오전 7: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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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억 소리 나는 부동산 시세차익을 거둔 스타 1위로 꼽혔다.

7일 방송된 Mnet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 ‘TMI 뉴스’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차트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TMI 뉴스’ 측은 차트 1위 주인공으로 비를 꼽았다.

‘TMI 뉴스’ 측은 비가 2008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한복판에 있는 노후 건물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2017년 재건축한 해당 건물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 부문에서 상을 받았으며 현재 카페, 식당, 미용실 등 다수의 편의 시설이 입주해 있어 월 임대수익만 약 1억원이라고 ‘TMI 뉴스’ 측은 전했다.

‘TMI 뉴스’ 측은 2008년 비가 부지를 매입할 당시 가격은 168억원이었으며 현재 해당 건물의 추정가는 약 465억원으로 시세차익이 약 297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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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DAY
이투데이

부동산 대박난 스타 누구?…“청담동 건물, 시세차익 297억”


입력 2021-04-08 11:06   이혜리 기자 hyer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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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TMI 뉴스' 방송화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부동산 시세차익을 거둔 스타 1위로 꼽혔다.

7일 방송된 Mnet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 ‘TMI 뉴스’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차트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TMI 뉴스’ 측은 차트 1위 주인공으로 비를 꼽았다. 비sms 2008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한복판에 있는 노후 건물을 매입했다. 2017년 재건축한 해당 건물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 부문에서 상을 받았으며 현재 카페, 식당, 미용실 등 다수의 편의 시설이 입주해 있어 월 임대수익만 약 1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TMI 뉴스’ 측은 2008년 비가 부지를 매입할 당시 가격은 168억 원이었으며 현재 해당 건물의 추정가는 약 465억 원으로 시세차익이 약 297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2위는 가수 싸이였다. 싸이가 현재 보유한 건물들의 매입가만 155억 원. 78억5000만 원에 매입한 건물은 현재 150억 원 시세 건물은 150억 원의 시세에 달하며, 강남 신사동 건물은 매입가는 77억 원이었으나 현재 시세가 130억 원에 이른다. 두 건물만으로 124억5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3위는 배우 박서준이었다. 현재 박서준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청담동 고급빌라를 2018년 현금으로 58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 집은 현재 64억5000만 원으로, 2년 만에 6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또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을 110억 원에 매입했던 박서준은 건물을 리모델링해 함께 오래 일한 스태프들에게 건물을 저렴한 가격에 임대한 바 있다. 이 건물의 현재 가격은 150억 원으로 매입 1년 만에 시세차익만 40억을 얻어 총 46억 원 시세 차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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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부동산 재테크` 대박 스타 누구?…"시세차익만 297억원"

전혜인 기자   입력: 2021-04-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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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TMI뉴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부동산 거래를 통해 시세차익을 거둔 스타 1위로 꼽혔다.

지난 7일 방송된 엠넷 엠넷 연예정보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를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부동산 시세차익을 본 스타 1위에는 비가 뽑혔다. 그는 2008년 청담동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매입한 후 2017년 재건축했다. 매입 당시 가격은 약 168억원으로, 현재 시세 추정가는 465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되는 시세차익은 297억여원에 달한다.

2위는 가수 싸이가 차지했다. 그는 약 78억5000만원에 한남동 건물 1채를, 77억원에 신사동 건물 1채를 매입했다. 현재 두 건물의 시세는 각각 150억원과 1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돼 시세차익은 124억5000만원 상당이다.

3위는 배우 박서준이다. 지난 2018년 58억5000만원에 매입한 청담동 고급빌라의 현재 시세는 64억5000만원 상당이다. 또 지난해에는 약 110억원에 도산공원 인근 빌딩을 매입했는데, 현재 시세는 150억원에 이른다.

4위는 가수 겸 배우 유진이다. 유진은 2015년 배우이자 남편인 기태영과 공동 명의로 청담동 소재 건물을 23억5000만 원에 매입했는데, 현재 평균 시세는 약 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위는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다. 무려 네 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박규리는 총 41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배우 수지, 슈퍼주니어 규현, 엄정화, FT아일랜드 최민환, 엑소 세훈, 지코,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 씨스타 출신 소유, 이효리를 재테크 부자 14위로 꼽았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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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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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연애할 나이...” 꼬북좌 유정이 '남자' 볼 때 중요하게 보는 것 (영상)

2021-04-08 15:03


브레이브걸스 유정 "키가 크고 약간 눈웃음 있는...”
"이상형에 단 1%도 어긋나지 않는 분은 가수 비"



꼬북좌 유정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M2' '팅글인터뷰'에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은지가 출연했다. 팅글인터뷰는 ASMR 형식 인터뷰 콘텐츠다.

이날 유정과 은지는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고 털털하게 답했다.

유정은 "평소 받고 싶었던 질문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한창 연애할 나이인데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잘 안 하신다. 궁금하지 않은가 보다"라고 말했다.

20210408-0021
이하 유튜브 'M2'


이어 유정은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일단 저는 이성을 볼 때 키가 큰 걸 좋아한다. 키가 크고 약간 눈웃음이 있는 이성을 좋아한다"라며 가수 비(정지훈)를 언급했다. 유정은 비가 본인의 이상형에 "단 1%도 어긋나지 않는 분"이라며 극찬했다.

유정은 손을 펼쳐 보이며 "손도 많이 본다. 손 크기랑 생긴 거. 섬섬옥수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유정은 지난달 11일에 공개됐던 '시즌비시즌' 촬영 당시 비의 스케줄로 인해 촬영이 취소됐다는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크게 실망하면서 비의 '찐팬'임을 밝혔다.


백시유 기자 shoeba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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