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KRÓNIKA: 2002.11.18.

HÉTFŐ / MONDAY

MIT CSINÁLT RAIN EZEN A N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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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P HÍREI ÉS ESEMÉNYEI (áttekintés):


📰   Yonhap News - <연합인터뷰>「바람의 파이터」의 비
📰   Munhwa Ilbo - 인기가수 비 영화데뷔
📰   DongA Ilbo - [키노코너]가수 비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역
📰   DongA Ilbo - [키노코너]가수 비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역
📰   Film - 가수 비, <바람의 파이터> 주인공
📰   Cine21 - 가수 비 <바람의 파이터> 주연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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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8 KBS 러브스토리(비,손태영,이혁재)


ㆀR.U.rainㆀ[알유레인]
2002/11/18/월

[KBS 2TV] 장나라, 남희석의 "러브스토리" 방송
시간 :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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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S HOMEPAGE (rain.jype.com)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지금 제가 갈켜드리는 홈페이지에가서......

http://rain.jype.com/

홈페이지(지훈오빠홈페이지)에 가서 보면

여러분!투표 서둘러주세요

라는 게 있어여

그것을 클릭하시면

여러가지 다양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투표할 수 있어여

지훈오빠가 모든 홈피에서 1위가 될 수 잇도록

도와주세효

도와주실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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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이수영의 감성시대 (11월 18일) 

via Rain In My Heart

깜찍한 모자를 쓰고 나타난 비군과
정말 애기주먹만한 귤을 잔뜩 싸가져온 별양..^^
별양~ 귤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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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11월 18일)

via Rain In My Heart


오우~여럿 여학생 울린 나쁜남자, <비>..

<비>가 나오니까 여학생들 어쩔줄 몰라하고,
여기저기서 난리가 나더만요..
아이구..역시..그대는 최고의 인기가수였던게야..

**이 날 <비>와 악수했던 여학생들,
벌써 손을 씻은 건 아니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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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연합인터뷰>「바람의 파이터」의 비 

[연합뉴스 2002-11-18 11:21]



(부산=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목숨을 건 한판승부처럼 저 또한 제 모든 것을걸겠습니다"「나쁜남자」, 「악수」 등을 히트시킨 인기 가수 비가 영화계 진출을 선언했다.

출연할 영화는 「바람의 파이터」(제작 드림서치/양윤호필름. 감독 양윤호). 극진가라데로 전세계 무사들을 물리쳤다는 최배달 선생의 삶을 다룬 영화다. 최배달은 영화 「넘버3」중 송강호의 유명한 대사에 나오는 '맨손으로 소를 잡았다는 최영의란분'과 같은 인물.

다소 앳되어 보이는 외모의 그가 이 영화의 싸움꾼으로 캐스팅됐다는 사실은 다소 의외다. 데뷔곡 「나쁜남자」의 뮤직비디오에서 액션연기에 도전한 적은 있지만그동안 방송을 통해서 그가 보여줬던 모습은 터프하기보다는 순하고 착한 이미지에가까웠기 때문.

17일 밤 부산 해운대에서 열렸던 드림서치의 쇼케이스에 만난 비는 진지하다못해 비장하기까지 한 모습이었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노래와 연기 둘 다 어설프게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않았거든요"양윤호 감독이 설명하는 캐스팅 이유는 오디션을 통해서 본 비의 액션 장면에반했기 때문이다. 긴 팔과 긴 다리라는 좋은 신체조건에 춤으로 단련된 몸이 가라데의 동작에도 유연해 보였다는 설명.

가수로서의 비는 지독한 연습벌레다. 밤 늦은 시간까지 멈추질 않는 연습에 소속사 사람들이 그에게 연습실 출입금지령을 내릴 정도. 그는 이번에도 「바람의 파이터」의 최배달로 변신하기 위해서 극진가라데를 배우고 UDT훈련을 받는 등 일반무술인의 수준에 근접하기까지 훈련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수와 배우를 병행할 것인지를 문는 질문에 그는 "가수로서의 저는 당분간 잊어주싶시오. 진짜 최배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강한 어조로 대답했다.

영화 「바람의 파이터」는 스포츠서울에 연재됐던 방학기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비는 원래부터 이 만화의 열혈팬이었다고. "제가 이런 사람이 된다니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데요."「바람의 파이터」의 감독은 「유리」에서 「리베라메」까지 다양한 영화를 연출했던 양윤호 감독이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과 아시아, 미국과 유럽까지 전세계로배급할 계획이며 9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창시절에 싸움을 종종하기도 했냐는 질문에 그는 "많이 싸우지는 않았지만 일단 싸우기 시작하면 이길때까지 절대 물러나지 않았다. 일단 시작하면 이겨야 하는성격이거든요"라고 말했다.

"연기도 일단 시작했으니 절대 물러서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있음>bkkim@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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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연합뉴스

`바람의 파이터'의 비
기사입력 2002-11-18 13:32 최종수정 2002-11-18 13:32

 

'바람의 파이터'의 최배달역으로 영화에 데뷔하는 가수 비.

<저작권자 ⓒ 2002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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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HWA ILBO

인기가수 비 영화데뷔

기사입력 2002-11-18 12:04 최종수정 2002-11-18 12:04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비(20·본명 정지훈)가 영화 ‘바람의 파이터’(양윤호 감독)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스크린 데뷔한다. 방학기의 원작만화를 각색한 ‘바람의 파이터’는 실 전 위주의 극진 가라테를 창안한 뒤 전세계 무술인과 격투기 대 결을 벌인 전설적인 무술인 최배달(본명 최영의:1923∼1995)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다. 양성희기자 co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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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ILBO

[키노코너]가수 비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역

기사입력 2002.11.18 오후 6:36

가수 비(20·본명 정지훈)가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방학기의 원작 만화를 각색한 ‘바람의 파이터’는 전설적인 무술인 최배달(본명 최영의·1923∼1995)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2003년 추석 개봉을 목표로 ‘리베라메’의 양윤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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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ILBO

[키노코너]가수 비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역
2002-11-18 18:37:00

 

가수 비(20·본명 정지훈)가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방학기의 원작 만화를 각색한 ‘바람의 파이터’는 전설적인 무술인 최배달(본명 최영의·1923∼1995)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2003년 추석 개봉을 목표로 ‘리베라메’의 양윤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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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ILBO
동아일보

[삶과 문화]PIFF광장은 마케팅광장?

기사입력 2002-11-18 17:51 최종수정 2002-11-18 17:51

중반에 접어든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객들로 부산 남포동의 ‘PIFF 광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런데 PIFF 광장에 있는 22개 부스 중 영화제 출품작은 ‘해안선’ ‘마리이야기’ ‘광복절 특사’ 정도다. 개봉을 앞둔 영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마들렌’은 물론 각종 영화 전문잡지와 영화관, 심지어 외식업체까지 영화제와 무관한 것들이 늘어서 있다.

통역 지원을 위해 마련된 부산외국어대 부스에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입학 설명 자료까지 비치했다. 부스를 잡지못한 국내영화 ‘색즉시공’ ‘휘파람 공주’는 영화 속 등장인물의 복장을 입은 아르바이트생으로 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조금이라도 관객의 눈길을 더 끌기 위해 영화 포스터는 물론, 엽서, 가방, 모자, 수첩, 화장품, 다이어리 등 물량 공세에 나섰고 이를 받기 위해 팬들은 수십미터씩 줄을 서고 있다.

영화 ‘밑줄 긋는 남자’ ‘스턴트맨’ ‘국화꽃 향기’는 부산 촬영 일정을 이 시기에 맞췄고 영화 ‘바람의 파이터’ 제작진은 주인공인 가수 ‘비’를 부산으로 모셔와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처럼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지인 PIFF 광장에는 영화제와 ‘무관한’홍보나 마케팅이 진짜 관계자’를 압도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영화 팬들의 관심이나 미디어의 세례를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영화 관계자는 영화제 초기의 분위기를 떠올리며 홍보 이벤트 마당이 된 PIFF를 걱정했다.

“1, 2회 때는 준비가 미숙하긴 해도 좋은 영화를 한 편이라도 더 보겠다고 달려온 젊은 영화학도의 열정이 PIFF 광장 곳곳에 가득했다. 그렇지만 이제는 마케팅 맨들이 설치고 있다. 영화제가 양적으로 성장했다는 표시이기도 하지만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부산〓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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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가수 비, <바람의 파이터> 주인공

[필름 2.0 2002-11-18 21:10]

인기 절정의 신세대 가수 비가 <바람의 파이터>(제작 드림써치)로 전격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전설의 파이터 최배달(본명 최영의)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서 비는 가라데 고수인 주인공 최배달 역에 캐스팅 된 것. 비는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각오를 피력했고, 양윤호 감독은 "비에게서 새로운 액션의 스타일과 깊이를 발견했다"는 말로 캐스팅의 변을 대신했다. <바람의 파이터>는 89년부터 4년간 한 스포츠신문에 연재된 방학기의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제시대 때 도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무도의 달인 최배달을 소재로 한 액션 드라마다.

한편, <바람의 파이터>는 지난 17일 부산 웨스턴 조선비치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유리> <리베라 메>을 연출했던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작곡가 겸 가수 박진영이 영화음악을 맡은 <바람의 파이터>는 2003년 1월 경 크랭크 인해 추석 시즌 개봉할 예정이다.

Source: 하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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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21

가수 비 <바람의 파이터> 주연에 낙점

2002-11-18

신세대 인기가수 비(20ㆍ본명 정지훈)가 <바람의 파이터>(제작 드림써치)로 스크린에 데뷔한다.방학기의 원작만화를 각색한 <바람의 파이터>는 실전 위주의 극진 가라데를 창안한 뒤 전세계 무술인과 격투기 대결을 벌인 전설적인 무술인 최배달(본명 최영의:1923∼1995)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리베라메>의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내년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드림써치(대표 황정욱)는 주연배우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3월 대대적인 오디션을 치렀으나 1천50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주연 배우를 낙점하지 못해 지금까지 제작이 미뤄져왔다. 박진영의 백댄서 출신인 비는 지난 4월 데뷔곡 <나쁜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데 이어 최근 후속곡 <안녕이란 말 대신>으로 상승가도를 달리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제작진은 비가 쇼 무대와 CF 등에서 현란한 춤솜씨를 과시할 만큼 유연한 몸을 지니고 있어 고난도 액션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데다 깨끗한 마스크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청소년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어 흥행에도 큰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써치는 17일 오후 7시 부산 조선비치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해 비의 캐스팅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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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연합뉴스

 

"최고의 `살인미소' 소유자는 김재원"

기사입력2002.11.18 오전 11:33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인 남자 연예인으로 탤런트 김재원을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11∼18일 이용자 1만9천2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재원은 40.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올려 1위를 차지했다.

탤런트 배용준은 12.4%의 지지로 2위에 랭크됐으며 안재욱(7.3%), 비(6.6%), 원빈(6.3%), 송승헌(2.8%), 김래원(2.7%), 안재모(2.6%), 장혁(2.5%)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팬클럽 사이에서 김재원과 `원조 살인미소'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강성훈(2.5%)은 10위에 그쳤다.

heey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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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영화 "바람의 파이터" 주연 발탁 - 최배달 액션, 죽기 살기로…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영화] 가수 비, 영화 ‘바람의 파이터’ 주연 발탁
"최배달 액션, 죽기 살기로… "

무대에 서기만 하면 여성들이 발을 동동 구른다. ‘안녕이란 말 대신’의 가수 비(21)가 스크린의 액션 히어로로 전격 발탁됐다. 방학기 만화를 원작으로 내년초 촬영 개시하는 양윤호 감독 ‘바람의 파이터’의 주인공 최배달(1922~1994· 본명 최영의)역을 맡았다.

일제 때 유도 검도 권투 가라데 쿵푸 등 종목 가리지 않고 국제 무대에서 100여 차례 경기를 모두 이겨 한국인의 투혼을 과시했던 신화적 무술인, ‘넘버3’ 중 송강호가 부하들 앞에서 “너희들 최영의가 어떻게 황소를 쓰려뜨렸는지 알아? 그냥 뿔을 잡아. 그리고 ‘너 황소야?’ 난 최영의야!…”라며 ‘무대뽀 정신’을 설명했던 명대사 속 바로 그 영웅의 고뇌를 담는 영화다.

‘바람의 파이터’제작진들은 적역을 찾기 위해 스타, 무술인등 1500여명을 뒤지다 용수철 같은 몸놀림에 ‘눈맛’까지 갖춘, 숨어있던 보석 ‘비’를 찾아냈다. 얼핏 보면 곱상한데, 꽃미남 같은 외모 안쪽엔 안양예고 시절 학교 ‘짱’으로 군림했을 만큼 ‘독기’가 만만찮은 청년이다. 키 182㎝. “춤은 나에게 삶의 자유 그 자체”라는 그는 가수 박진영의 백 댄서로 뛰다 박진영 사단의 가수로 발탁됐다. 본명 정지훈. 예명은 내리는 비(雨), 영어론 ‘Rain’이다. 박진영이 ‘그에게 줄 노래들이 꼭 비오는 날에만 써져서’ 그렇게 붙여줬다.

하지만 달리는 인기에 채찍을 쳐도 모자랄 시기에 덜컥 영화로 외도를 하겠다니? 비는 “팬들 중에도 ‘노래만 하지 웬 영화냐’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반듯하지만 않은 제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 결심했다”고 했다. “한번 결심하면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는 그는 “폼만 요란한 관습적 액션이 아니라, 동작은 짧지만 정말 죽기살기로 치고 받는 싸움 같은 최배달의 액션을 한번 제대로 해내고 싶다”고 했다.

(김명환기자 wine813@chosun.com>wine813@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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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영화 제작 관련 기사 (+사진첨부)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전설적인 파이터 최배달 역으로 가수 '비'가 확정되었다. 영화 제작사인 드림써치는 지난 17일, 부산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에서 쇼케이스 형식의 제작 발표회를 갖고 영화 <바람의 파이터>와 <마징가>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관심의 대상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주인공 비. "최배달, 비입니다."라고 짧은 인사말을 건넨 비의 모습에서는 이미 가수 '비'보다는 전설적인 파이터의 모습이 역력해 보였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감독과 주연배우 이외에도 <바람의 파이터>의 원작자인 방학기씨와 국제 공수도 연맹 극진회관 관장 마쓰이 쇼케이(본명 : 문장규), 일본 현지 프로듀서인 사타니 히데미, 그리고 영화음악을 맡은 가수 박진영 등 3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화 <바람의 파이터>는 맨손으로 전세계 고수들의 무릎을 꿇린 최배달의 일생을 다룬 이야기로, 지난 1989년부터 93년까지 연재되었던 방학기 원작의 동명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또한 최배달은 <넘버. 3>의 송강호가 유행시킨 '최영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

<유리>, <화이트 발렌타인>, <리베라 메> 등을 감독한 양윤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주인공인 비는 촬영 전까지 6개월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조연진들과 2개월간의 집중 트레이닝을 치루게 된다.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바람의 파이터>는 내년 추석 개봉할 예정이다.


[다음카페]알유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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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 공식 음반판매량 집계
via ㆀR.U.rainㆀ[알유레인]



자료제공:(사)한국음반산업협회/이 자료는당협회와 상의없이 가공,편집을금합니다.

2002.10월 - 가요 음반 판매량

* 집계문의 : music@riak.or.kr">music@riak.or.kr * 담당자 : 한국음반산업협회 윤미란

출처 : Rain In My Heart(cafe.daum.net/ILov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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